Withblog 캠페인 http://withblog.net ko Thu, 17 May 2012 07:12:07 GMT <헤이리 도토리 밥상 묵집> 다람쥐가 반한 맛집♥ http://withblog.net/campaign/1925
헤이리 도토리 밥상 묵집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7일 ~ 5월 20일
리뷰어 발표 : 5월 21일 (10명)
리뷰 등록 기간 : 5월 23일 ~ 5월 30일
방문 가능 기간 : 5월 22일 ~ 5월 28일
베스트 발표 : 5월 31일
참여방법
헤이리 도토리 밥상 묵집을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헤이리 도토리 밥상 묵집에서 도토리 정식 2인분을 제공합니다.
헤이리 도토리 밥상 묵집을 이용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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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May 2012 15:00:00 GMT
<픽시로트 내한 쇼케이스>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픽시로트 내한 쇼케이스 http://withblog.net/campaign/1924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픽시로트 내한 쇼케이스
참여일정
캠페인 신청 : 5월 17일 ~ 5월 20일
리뷰어 발표 : 5월 21일
공연 관람일 : 5월 23일(수) 오후 8시 역삼동 클럽 정키
리뷰 작성 : 5월 24일 ~ 5월 29일
베스트 발표 : 5월 30일
리뷰어 인원 : 20명 (1인 2매, 참가 기념품 제공)
참여방법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픽시로트 내한 쇼케이스를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20명을 선정하여 공연에 초대합니다.(5월 23일(수) 오후 8시)
픽시로트 내한 쇼케이스를 관람하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리뷰어 분들은 별도의 티켓 발송없이 본인 확인 뒤 입장이 가능합니다.
베스트 리뷰어에게 제공되는 상품의 제세공과금(22%)은 본인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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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May 2012 15:00:00 GMT
<MINT Raindrop 스피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사운드를 가장 자유롭게 즐기는 방법! http://withblog.net/campaign/1923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사운드를 가장 자유롭게 즐기는 방법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7일 ~ 5월 22일
리뷰어 발표 : 5월 23일 (5명)
리뷰 등록 기간 : 5월 24일 ~ 6월 7일
베스트 발표 : 6월 8일
참여방법
MINT Raindrop Speakers를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5명을 선정하여 MINT Raindrop Speakers를 보내드립니다.
MINT Raindrop Speakers을 사용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리뷰는 반드시 2건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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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May 2012 15:00:00 GMT
<행복>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두부부의 따뜻한 사랑이야기 http://withblog.net/campaign/1922
가슴 따뜻해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참여일정
캠페인 신청 : 5월 17일 ~ 5월 23일
리뷰어 발표 : 5월 24일
공연 관람일 : 5월 28일(3, 6시 공연) 각 5쌍
리뷰 작성 : 5월 25일 ~ 6월 3일
베스트 발표 : 6월 4일
리뷰어 인원 : 10명 (1인 2매)
참여방법
행복을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공연에 초대합니다.
리뷰어 선정 후에는 관람일 변경이 어려우므로 신중히 선택 및 신청해 주세요.
행복 공연은 만 12세 관람가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행복을 관람하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리뷰어 분들은 별도의 티켓 발송없이 매표소에서 본인 확인 뒤 입장이 가능합니다.
공연관람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하며, 본인 외에 티켓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공연은 정시에 시작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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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May 2012 15:00:00 GMT
<궁중다과 꿀타래 세트> 상상할 수 없는 1만 6천여가닥의 신비로움 궁중다과 꿀타래 http://withblog.net/campaign/1921
궁중다과 꿀타래 세트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7일 ~ 5월 21일
리뷰어 발표 : 5월 22일 (10명)
제품 배송 : 5월 23일
글 작성 및 등록 : 5월 24일 ~ 5월 31일
베스트 발표 : 6월 1일
참여방법
궁중다과 꿀타래 세트를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궁중다과 꿀타래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궁중다과 꿀타래 세트를 시식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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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May 2012 15:00:00 GMT
<사이버 인맥관리 우리의 대응책은?> 메신저 아이디 있으신가요? http://withblog.net/campaign/1920
사이버 인맥관리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우리는 흔히 처음만남에 명함을 건네면서 자연스럽게 카카오톡, 틱톡, 마이피플 등과 같은 메신저 아이디를 공유하는게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또 얼마전에는 모 사이트에서 청첩장을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니 축의금 또한 카카오톡으로 보낸다며 10만원권 사진을 보낸 게시물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사이버 인맥관리 과연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할까요? 사이버 인맥관리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해주세요~ :)
참여일정
글 등록 기간 : 5월 17일 ~ 5월 23일
베스트 발표 : 5월 24일
참여방법
스폰서 배너를 포함한 글만 정상적인 참여로 인정됩니다.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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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6 May 2012 15:00:00 GMT
<백산주유소> 가격보다 확실한 감동, 백산주유소의 서비스 경영! http://withblog.net/campaign/1919
  • 백산주유소 - 가격보다 확실한 감동, 백산주유소의 서비스 경영!
  • 경제경영, 자기관리 | 저자 문성필 (지은이)| 시간여행 | 2012.04.21 발매
  • 지은이 문성필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1년 일본 IGS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업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1년 후, 백산주유소의 현장 소장으로 재직했다. 2005년부터 백산주유소를 경영하면서 새광명주유소를 오픈하고 25명의 전사들과 함께 살맛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현재 분투하고 있다.
    S-OIL 주유소사회봉사단 강남봉사단 단장, S-OIL 백산주유소사회봉사단 단장, 행복한가족합창단 홍보대사로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꾸기 위해 활동한다.
백산주유소의 서비스 경영을 아시나요?

‘무조건 싸게 팔자’와 ‘싸니까 무조건 사자’가 만나는 순간

자영업 종사자가 570만 명을 넘었다. 이들 대다수는 열악한 환경에서 시장의 무한 경쟁에 휘둘리고 있다. 13,000여 주유소 또한 마찬가지이다. 사업 전망은 불투명하고 가격 할인과 판촉 경쟁으로 수익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소비자는 싼 가격의 물건을 찾고, 정유사는 은근히 주유소의 판매 물량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말로는 서비스를 차별화하면서 고객 중심 경영을 하라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장사치가 되라고 등을 떼민다. ‘무조건 싸게 팔자!’와 ‘싸니까 무조건 사자!’가 만나는 순간 열심히 일하는 회사와 직원들의 미래는 없다.

나만의 특별함으로, 고객이 100% 만족할 때까지

이제는 사업이 ‘안 된다’고 말하지 말자. ‘힘들다’고 하지도 말자. 유능한 직원이 떠나갈 때, 고객이 우리의 상품을 외면할 때, 매출이 하염없이 떨어질 때 나는 무엇을 했는가. 사업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의 마음을 남겨야 한다.
저자는 조바심을 갖거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경영 원칙을 천착하고 업무를 재구성한다.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를 벤치마킹하며 장단점을 연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변별한다. 그리하여 고객이 100% 만족할 때까지 백산의 특별함을 만들기 위해 모자란 부분을 꾸준히 보완한다.

변화의 첫 단추, 반짝반짝 빛나는 네 번의 인사!

‘나를, 내 차를 어떻게 대접해 줄래?’ 라는 고객의 암묵적인 물음에 백산주유소는 ‘네 번의 인사’로 즉시 응대한다. 차량이 주유소에 진입할 때, 주문받을 때, 계산할 때, 주유를 마친 차량이 주유소를 나갈 때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한 과정이다.
그러나 첫 번째 인사를 원활하게 수행하려면 인력 운용과 업무 환경을 바꾸어야 했다. 매장에 들어오는 고객에게 인사를 즉시하려면 직원들은 온종일 매장에서 고객을 서서 기다려야 가능한 일이었다. 고객을 즐겁게 하려면 직원이 먼저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담긴 인사를 받았을 때, 고객 또한 감동을 한다. 직원들이 힘든 일을 감내해야 할 자기 확신과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과 일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고객들에게 한결같은 서비스가 가능하다.
100가지 마일리지 사은품 이벤트, 반짝반짝 빛나는 네 번의 인사, 계절별 유니폼 착용, 깔끔하고 꼼꼼한 세차 서비스, 고품격 판촉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이벤트를 시행하면서 직원들은 경험을 공유했다. 회사를 3:3:3:1로 투명하게 운영하고 아르바이트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경영에 참여시켰다.
“준비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서비스에 감동한 고객은 직원에게 감동을 되돌려 준다. 고객과 직원이 어울리며 소통하는 매장!” 인사와 조직을 정비하고 복지를 개선하자 자존감을 획득한 직원들은 스스로 일을 찾아서 수행하고 개선하며 고객에게 다가갔다.

지속성장 가능한, 살맛나는 일터를 가꾸는 분투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불평할 수 있다. 동료를 비난하고 헐뜯을 수도 있다. 그러나 관리자는 누군가의 실수나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업무에 자신감을 갖게 해야 한다.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직원이 다양한 원츠를 가진 고객에게 ‘생각하는 서비스’로 맞춤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산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요.”
주유가 끝나면 말없이 떠났던 고객들이 매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웃는다. 직원이 매장에서 스스로 생각하며 알아서 움직이자 고객은 주유에서 세차, 회원적립 마일리지, 백산표 토털 서비스를 즐겼다.

이 책은 25명의 주유소 총잡이들이 진심어린 서비스로 지속 성장 가능한, 살맛나는 일터를 8년 동안 가꾸어 온 분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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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태그
백산주유소, 서비스경영, 지속성장, 인간중심경영, 문성필, 시간여행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6일 ~ 5월 22일
리뷰어 발표 : 5월 23일
리뷰 등록 : 5월 24일 ~ 6월 6일
베스트 발표 : 6월 7일
리뷰어 인원 : 10명
참여방법
시간여행 출판사와 함께하는 백산주유소를 읽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기간 내에 자유롭게 포스트를 작성한 후에 아래 첨부된 스폰서 배너를 달고 리뷰 포스트를
등록해주세요.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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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May 2012 15:00:00 GMT
<메밀소바 세트> 입맛이 없을때는? 간편하게 메밀소바! http://withblog.net/campaign/1918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알찬 세트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6일 ~ 5월 17일
리뷰어 발표 : 5월 18일 (10명)
제품 배송 : 5월 19일
글 작성 및 등록 : 5월 20일 ~ 5월 30일
베스트 발표 : 5월 31일
참여방법
메밀소바 세트를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메밀소바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메밀소바 세트를 시식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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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May 2012 15:00:00 GMT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지구촌 환경올림픽 http://withblog.net/campaign/1916
세계자연보전총회 2012 제주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6일 ~ 5월 20일
리뷰어 발표 : 5월 22일 (15명)
리뷰 등록 기간 : 5월 23일 ~ 6월 28일
베스트 발표 : 6월 29일
참여방법
세계자연보전총회를 리뷰하고 싶으신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5명을 세계자연보전총회 리뷰어로 선정합니다.
주어진 5개의 핵심의제를 활용하여 포스팅을 작성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 본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리뷰어로 선정된 분들께는 별도의 안내메일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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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5 May 2012 15:00:00 GMT
<오꼬노미야끼 벙커21> 일산 이색맛집! 일본 철판요리 전문점! http://withblog.net/campaign/1917
일산에서 즐기는 일본 철판요리 전문점
일산맛집, 철판요리, 즉석요리,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일산이색맛집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5일 ~ 5월 21일
리뷰어 발표 : 5월 22일 (15명)
리뷰 등록 기간 : 5월 23일 ~ 5월 31일
베스트 발표 : 6월 1일
참여방법
오꼬노미야끼 벙커21을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5명을 선정하여 오꼬노미야끼 벙커21에서 식사를 제공합니다.
오꼬노미야끼 벙커21을 시식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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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4 May 2012 15:00:00 GMT
<훔쳐라> 원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 http://withblog.net/campaign/1915
  • 훔쳐라 : 어떻게 원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가?
  • 자기관리 | 이도준 저 | 황소북스 | 2010.05.29 발매
  • 저자 이도준
  • 15년 동안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유럽으로 떠났다. 34개월 동안 각국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을 찾아다니며 풍경과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우연히 들른 캘리포니아의 따가운 햇살과 사막, 바다에 매료되어 산타바바라 근처에 집을 구해 자유를 만끽하다 귀국했다. 그 후 3년 동안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과 파묻혀 지냈다.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만 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책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책을 준비 중이며 틈나는 대로 체인을 밟는 자전거족이기도 하다.
    (leedojun2046@naver.com)
대가의 것을 훔쳐 자신의 것으로 재창조하라
원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

“유능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20세기 가장 훌륭한 화가로 칭송받는 피카소가 한 말이다. 이 명언은 세상 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며 인류가 지금껏 만들어놓은 최고의 것을 자신의 일에 접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 명언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와 에디슨이다. 잡스는 제록스의 기술을 훔쳐와 애플의 핵심요소로 만들었다. 그래서 그의 적들에게 “그가 발명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이폰도 제록스의 기술을 훔쳤을 뿐이다”라는 공격을 받아야 했다.

그건 에디슨도 마찬가지였다. 백열전구도 윌리엄 소여, 조지프 스완 등이 에디슨보다 앞서 고안해낸 발명품이다. 에디슨은 먼저 개발된 기술에 자신이 연구한 결과물을 토대로 실용성과 상업성의 옷을 입은 것이다. 그래서 “발명할 때 나는 나 이전의 마지막 사람이 멈추고 남겨 놓은 것에서 출발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도요타의 렉서스가 초기에 벤츠 디자인을 모방한 사실은 철지난 상식이다. 셰익스피어의《로미오와 줄리엣》은 아서 브룩이 1562년에 쓴《로메우스와 줄리에트의 비극적 역사》라는 3020행의 짧은 서사시를 각색하고 살을 입혀 불후의 명작으로 만들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 분야의 대가의 것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 그의 핵심 기술을 베끼고 훔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되어야만 더 나은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위대한 사람들은 훔치기의 달인이었다
훔치는 것에 죄책감이나 범죄의식을 갖지 마라

인류가 오랫동안 이룩해 놓은 수많은 성공 요소와 성공 DNA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과 행복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남의 물건을 훔치는 진짜 도둑질이 아니다. 그건 엄연한 범죄행위이다. 경찰이 출동할 수도 있고 수갑을 찰 수도 있다.

이 책은 윈스턴 처칠, 가브리엘 샤넬, 유재석, 나폴레옹, 마사 그레이엄, 손석희, 앤더슨 쿠퍼, 리자청. 힐러리 클린턴, 안정환, 서머셋 모옴, 박태준 등 위대한 인물들의 생활과 일화 등을 통해 꿈을 만드는 방법, 질문력, 정리정돈, 자신감, 유머, 근검절약, 설득력, 창조력, 부지런함, 자기 확신, 배려심, 심플한 인생법 등 무형의 자산을 훔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성공 키워드가 책 속에 숨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두 훔칠 만한 가치가 있는 보석들이다.

노숙자에서 하버드 장학생이 된 카디자 윌리엄스에게는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야 한다’는 꿈의 크기를 만들어 가는 법을 훔칠 수 있고, 서머셋 모옴에게는 자기 판매의 기술, 유재석에게는 배려와 진심의 힘, 마릴린 먼로에게는 자신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 오카노 마사유키에는 온리원 제품을 만드는 비법, 처칠에게는 여유와 유머, 가브리엘 샤넬에게는 단순함과 명료한 메시지를 만드는 법, 손석희에게는 질문력, 리자청에게는 부자가 되는 법, 마사 그레이엄에게는 평범함을 넘어 비범함으로 가는 비법 등을 훔치는 식이다.

훔치는 것에서 그치면 이 책을 읽는 의미가 없다. 훔친 것을 자신만이 아는 금고에 꼭꼭 숨겨두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훔친 것을 재조합해야 한다. 그래서 훔침을 당한 사람이 ‘저 사람이 나의 것을 훔쳐서 성공했다고 하는데 뭘 훔쳤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훔쳐도 제대로 훔쳐야 한다. 어설픈 훔침은 모방보다도 못하다. 중요한 점은 남의 것을 훔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나 범죄의식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차차 설명하겠지만 성공하거나 위인이라고 추앙받고 있는 사람들 또한 훔치기의 달인이었다.

이제부터 당신은 도둑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조금은 독해져야 한다. 목적을 위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는 마키아벨리즘적 사고도 필요하다. 눈을 크게 뜨고 훔칠만한 사고와 생각 리스트를 메모하거나 작성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5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찾거나 23캐럿의 순금 10개를 찾거나 상품가치가 없는 진주 몇 개를 찾을 수도 있다. 그건 오직 이 책을 읽는 당신의 몫이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이름으로 훔치고 훔침을 당하고 있다
훔쳐서는 결코 안 되는 것을 훔치면 도리어 독이 된다

우리는 지금 무한 경쟁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앉을 수 있는 자리는 10개 뿐인데 5~60명의 사람들이 서로 앉으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자리는 점점 적어진다. 남보다 특출나지 않으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어느새 내 자리는 없어지고 만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이다.

영화배우는 관객들의 마음을 훔쳐야 살 수 있다. 소설가는 독자, 상품개발자와 마케터는 소비자, 가수나 연예인들은 팬이나 시청자, 경영자들은 주주와 직원, 직원은 상사, 정치인은 국민,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훔쳐야 한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 다른 이름으로 훔치고 훔침을 당하며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누구 더 많이 훔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효과적으로 훔치느냐이다.
무엇보다 훔칠 만할 가치가 있는 것을 잘 골라야 한다. 훔쳐서는 결코 안되는 것을 훔치면 도리어 독이 된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누군가 만약 당신에게서 장점과 핵심요소를 훔치려는 기미가 느껴지면 적극 도와주라는 것이다. 잘 훔치기 위해서는 훔침을 당하는 것에서도 관대해져야 한다. 그래야 공평하다. 마음의 빗장을 풀면 언젠가 당신의 창고에는 보석으로 가득찰 것이다.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5일 ~ 5월 21일
리뷰어 발표 : 5월 22일
리뷰 등록 : 5월 23일 ~ 6월 6일
베스트 발표 : 6월 7일
리뷰어 인원 : 20명
참여방법
황소북스와 함께하는 훔쳐라를 읽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기간 내에 자유롭게 포스트를 작성한 후에 아래 첨부된 스폰서 배너를 달고 리뷰 포스트를
등록해주세요.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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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4 May 2012 15:00:00 GMT
<아이스 미니 바나나고구마> 100% 국내산농산물 시원한게 한입에 쏙 http://withblog.net/campaign/1914
맛있고, 건강하고, 귀여운 미니사이즈 고구마
아이스 바나나고구마, 아이스 고구마, 영양간식, 미니 고구마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11일 ~ 5월 15일
리뷰어 발표 : 5월 16일 (10명)
제품 배송 : 5월 17일
글 작성 및 등록 : 5월 18일 ~ 5월 29일
베스트 발표 : 5월 30일
참여방법
아이스 미니 바나나고구마를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20명을 선정하여 아이스 미니 바나나고구마를 보내드립니다.
아이스 미니 바나나고구마를 시식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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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찬스!
캠페인에 가장 먼저 신청해주신 한분을 리뷰어로 추가 선정해 드립니다.
조건 : 현재 진행중인 캠페인이 없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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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0 May 2012 15:00:00 GMT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배우는 청춘의 여행 http://withblog.net/campaign/1913
  •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 : 꼭 한번은 떠나야 할 스물다섯, NGO 여행
  • 에세이 | 이동원 저 | 예담 | 2012.05.09 발매
  • 저자 이동원
  • 몸으로 부딪친 경험이 더 값지다는, 개똥철학을 갖고 서울에 상경한 시골 청년. 남의 대학 뮤지컬 동아리에서 1년 동안 공연하며 발연기에 타고난 몸치라는 것을 굳이 증명하고, 얼떨결에 잠비아에 가는 'MBC 일밤 - 단비' 촬영을 따라갔다가, 말라리아 습격을 당해 3년째 '헌혈의 집' 아주머니를 외면하며 살고 있다.

    충동적으로 날아간 킬리만자로 산기슭, 마사이 마을에서 처음 지구를 품게 된 젊은영혼!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여행자가 되겠단 결심을 한 그는 전 세계 각지의 NGO를 찾아다니며, 7개월간 많은 사람들과 울고 웃었다. 레게 머리로 한국에 돌아온 뒤 오랫동안 여행 후유증을 앓던 그, 마침내 지구마을 이웃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활자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

    '멋진 아빠'가 되겠다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영혼. 언젠가 세상에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 평화로운 지구마을을 만들겠다며 세상 고민 전부 떠안고 살고 있지만, 정작 재수 끝에 들어간 서울대학교에선 졸업할 방법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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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고, 세상을 배우는 진짜 청춘의 여행
나는 조금 다른 이유로 배낭을 멨다

여기 조금 특별한 스물다섯, 한 청년이 있다. 남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토익 공부할 때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 봉사 활동을 떠나고, 남들 스펙 준비할 때 전 세계 NGO 단체로 여행을 떠난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보기 드문 청년이다. 공부에도, 새로운 모험에도 욕심이 많은 그는 늘 '모범생'이라는 서울대생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자 일탈을 시도하고 도전한다.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그, 이번에는 지구마을로 눈을 돌렸다. 대학생이라면 공식처럼 떠나는 배낭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세계 일주를 가고 싶던 스물다섯 살 청년, 이동원은 단순히 관광만 하는 여행이 아닌 지구마을 사람들 사이에 스미고 싶은 여행을 위해 전 세계의 NGO 단체에 무차별로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수많은 NGO 단체에서 자신을 애타게 기다린다는 사실에 즐거운 마음으로 배낭을 멘다. 그렇게 남들과는 ‘조금 다른’ 7개월간의 전 세계를 향한 청춘 여행이 시작되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스물다섯 살의 판타스틱 NGO 여행기
특별한 지구마을 여행, 함께 하실래요?

패키지여행도, 휴양도 관광도 아닌, NGO 여행···. 지구마을 사람들과 말은 안 통해도 마음만은 통했던 진짜 청춘의 여행, 그 이웃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210일 동안의 NGO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열정만 배낭에 가득 챙겨 떠난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동안 어디서도 배우지 못했던 진짜 지구마을의 모습을 보고 느끼게 된다. 한국 군인들의 학살로 고통받는 베트남 퐁니 마을 사람들, 한창 학교에 있어야 할 나이에 공부 대신 기술을 배우고 있는 캄보디아의 아이들, 한쪽에서는 영웅이 되고 다른 한쪽에서는 테러범이 되는 전쟁이 끝나지 않는 도시 팔레스타인, 지구의 한쪽에서는 한 명이 하루에 다 써 버리는 20리터의 물을 4인 가족이 일주일 동안 사용하는 지구마을의 판자촌, 사라진 나라 조선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순수한 재일조선인들의 학교······.
단순한 여행자가 아닌 지구마을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어 했던 그의 판타스틱한 여행기는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지구의 속살을 아주 솔직하게 들려준다.

때로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넘치는 친절을 받아 어리둥절하고, 어느 대하드라마 못지 않은 지구마을 친구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NGO 여행. 그는 210일의 여행을 끝내고 마음이 따뜻한 지구마을 친구들을 수없이 얻었다. 나누기 위해 떠났지만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지구마을 친구들에게 받아 온 그는 오랜 여행의 후유증을 이번 여행기로 풀어냈다.
남들과는 조금 달랐던, 그래서 소중했던, 생각보다 많이 웃고 울었던 지구마을 여행을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연대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지구마을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그는 이제 당신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십대가 가기 전에, 스펙을 쌓기 전에, 세상에 나서기 전에, 어른이 되기 전에 특별한 나만의 배낭을 꾸리는 건 어떠냐고, 함께 NGO 여행을 떠나면 어떻겠느냐고 말이다.

이 NGO 여행은 스물다섯 청년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그는 이번 여행을 통해 곳곳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그 목소리를 알리는 일에 더 힘쓰고 있다. 환경을 덜 파괴하는 여러 운동에 앞장서고, <수요집회>에도 관심을 갖고 할머니들의 사연을 더 멀리 알리려고 열심이다. 지구마을 여행을 떠나기 전보다 많이 행동하고 더 열정적으로 변한 스물일곱의 열정적인 청년 이동원. 그는 이제 지구마을 여행으로 지게 된 마음의 빚을 이 책을 통해 갚고자 한다.
이 여행기를 통해 지구마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더 연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고 그는 소망한다. 그리고 여행 내내 몸이 아프고 삶이 힘든 친구들을 직접 도울 수 없어서 괴로웠던 빚진 마음을 이 책을 통해 갚으려고 한다. 이 소박한 여행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 지구마을 친구들을 알차게 도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본다.

* 본 책의 인세는 지구마을 여행을 함께한 NGO에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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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0 May 2012 15:00:00 GMT
<실리만 실리콘 타진찜기> 건강에 좋은 찜요리가 전자렌지에서 5분이면 OK! http://withblog.net/campaign/1912
모로코의 전통 도자기 타진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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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9 May 2012 15:00:00 GMT
<올라퍼 아르날즈> 전세계 유일 합본판 [Living Room Songs + Dyad 1909] http://withblog.net/campaign/1911
  • 올라퍼 아르날즈(Ólafur Arnalds) - Living Room Songs + Dyad 1909
  • 파스텔뮤직 | 네오 클래식 | 2012.04.26 발매

마음을 침착하게 만드는 애수어린 울림
모던 클래시컬 씬 중심에 존재하는 아이슬란드의 젊은 음악가
올라퍼 아르날즈(Ólafur Arnalds)의 조용하고, 또한 의욕적인 두 가지 프로젝트
전세계 유일 합본판 [Living Room Songs + Dyad 1909]


2010년 9월, 올라퍼 아르날즈(Ólafur Arnalds)의 중국투어 직후, 국내에서도 그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표는 일찌감치 매진됐고 몇몇은 일어서서 공연을 관람해야만 했다. 국내에서의 앨범 세일즈가 썩 괜찮았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한국은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그의 앨범 전작이 라이센스된 국가이기도 하다. 심지어 일본의 경우에도 두 번째 정규작 만이 유일하게 라이센스된 상태였다.

단아한 현악 4중주, 카우보이 옷을 입은 랩탑 연주자, 그리고 피아노를 연주한 올라퍼 아르날즈는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과 강렬한 조명사이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제약된 공간 안에서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을 수용해 낼 수는 없는 장소였지만 어수선한 일반 팝/록 공연장보다는 확실히 뭔가 집중할 수 있게끔 조성되어진 공간이었고, 때문에 꽤나 적절했던 공연장이었다.
개인적으로 올라퍼 아르날즈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아르보 페르트(Arvo Pärt)와 몇몇 미니멀리스트들의 작업에 관한 것들, 그리고 당시 유럽 항공대란을 일으켰던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에 대한 얘기들을 했다. 밥 먹는데 내 옆에 앉아있던 랩탑 연주자가 음식에다 자꾸 간장을 쳐먹길래 내가 건강에 좋지않다고 만류했던 기억도 난다. 그는 아이슬란드에서는 더 짜게 먹는다고 답했다.

1986년에 태어난 올라퍼 아르날즈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카비크(Reykjavik)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마을에 살면서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각양각색의 음악적 경험을 쌓아갔다. 독일의 메탈 밴드 헤븐 셸 번(Heaven Shall Burn)의 앨범 [Antigone]의 [Intro]와 [Outro]를 제공해주기도 했으며, 아이슬란드 하드코어 밴드 파이팅 쉿(Fighting Shit)과 케레스틴(Celestine)에서는 드럼을 연주하기도 했다. 친구의 밴드였던 마이 섬머 애즈 어 샐베이션 솔져(My Summer as a Salvation Soldier)에서는 벤조와 기타를 연주한다. 클래식적 기반을 바탕으로 전자음과 여러가지 시도를 과감하게 도입해내면서 이러저러한 요소들을 한데 집대성시켜낸, 하나의 실체에 닿아가려는 노력을 이어갔다.

아무튼 그러는 와중 2007년 10월, 자신의 첫 솔로작 [Eulogy for Evolution]을 발표하면서 실내악과 일렉트로닉의 접목을 본격적으로 완수해낸다. 2008년도에는 [Variations of Static] EP, 그리고 7일간 한 곡씩 업데이트하면서 차례로 음원을 공개했던 [Found Songs] 프로젝트 이후 아이슬란드 큰형들인 시겨 로스(Sigur Rós)와 함께 투어를 다닌다. 참고로 이 두 EP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합본형태로 발매되었고, 때문에 파스텔뮤직 웹사이트에는 해외 리스너들의 음반 구입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2008년도 바비칸 홀에서 펼쳐졌던 올라퍼 아르날즈의 공연의 경우 BBC 라디오 1에서 DJ 자일스 피터슨(Gilles Peterson)에 의해 "2008년도 베스트 라이브 세션"으로 꼽히기도 했다. 2010년도에는 [They Have Escaped the Weight of Darkness]를 발표하면서 여전히 모던 클래시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냈다.

2011년 11월 8일에는 독일에서 열린 류이치 사카모토(坂本龍一) 공연 오프닝을 담당한다. 둘 사이에는 몇몇 교집합 점들이 있었는데, 류이치 사카모토의 [Energy Flow] 같은 히트 피아노 연주곡을 좋아한다면 올라퍼 아르날즈의 곡들 또한 직접적으로 가슴에 와 닫게 될 것이다. 그 밖에도 최근에는 엘렌 바킨(Ellen Barkin)이 주연/프로듀스한 영화 [Another Happy Day]의 사운드트랙 또한 완료해냈다. 확실히 이쪽 씬에서의 어떤 정해진 길을 착실하게 걷고있다는 인상을 주면서 성장해나갔다.

같은 동네 출신의 요한 요한슨(Jóhann Jóhannsson), 왕성하게 활동 중인 비슷한 연배의 니코 멀리(Nico Muhly), 피아노연주 중심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막스 리히터(Max Richter), 그리고 타입(Type) 레이블 소속의 아티스트들을 비롯, 더 나아가서는 게빈 브라이어스(Gavin Bryars), 마이클 니만(Michael Nyman) 등의 대선배들의 작품들의 팬이라면, 그의 음악에 매혹될 확률이 높다. 역으로 만일 당신이 올라퍼 아르날즈의 팬인데 앞서 언급한 인물들이 낯설다면 이들의 작업 또한 좋아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그의 사촌 올뢰프 아르날즈(Ólöf Arnalds) 역시 멈(Múm)의 투어멤버로써의 활동 이외에도 왕성하게 음악작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Dyad 1909
어느덧 올라퍼 아르날즈는 무용극 사운드트랙마저 담당하게 된다. 이런 류의 기획은 시겨 로스가 참여했던 머스 커닝엄(Merce Cunningham)의 무용극 [Ba Ba Ti Ki Di Do]로 우리에게 익숙할 것이다. 심지어 시겨 로스는 직접 한국에서 이 레파토리 공연까지 하고 갔었다. 발레, 그리고 현대무용에 종사하는 이들에겐, 이렇게 어느 정도 여백을 지닌 음악들이 비교적 매력있게 다가올 것이며, 이 두 분야 간의 브레인스토밍은 대부분 성공적인 결과물로 돌출되곤 했다.
영국 현대무용의 중추적 인물인 안무가 웨인 맥그레고르(Wayne McGregor)는 영국 런던 오페라 하우스의 로열 발레단 총감독으로, 스스로가 설립한 댄스 컴퍼니 랜덤 댄스(Random Dance)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들어간 이후에는 발레적 색채가 더욱 강해졌다는데, 신체성을 추구하면서 또한 간결한 발레의 움직임에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전세계 수많은 댄서들이 그의 작품에 참여하기 위해 날마다 훈련 중이라고 한다.

웨인 맥그레고르는 무대 위에서의 명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개입해내면서 그 이름을 널리 알려갔다. 영화의 경우 [해리포터(Harry Potter)] 시리즈에서 수백명의 엑스트라를 포함한 캐스트들의 움직임을 직접 지도했던 바 있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년 라디오헤드(Radiohead)의 뮤직비디오 [Lotus Flower]에 나오는 톰 요크(Thom Yorke)의 몸부림에 가까운 그 ‘춤’이 바로 웨인 맥그레고르의 작품이었다. 그는 톰 요크의 개인적, 신체적 특징을 끄집어냈는데, 안무가로써의 일 중 하나가 바로 이렇게 신체적 특징을 끄집어 내는 것이고, 그는 훌륭한 움직임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매우 손쉽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냥 술 마시고 막 추는 춤인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닌가보다. 내가 예술적 소견이 전혀 없는 것 같다.

세르게이 디아길레프(Sergei Diaghilev)가 설립한 전설의 발레단 발레 루스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작품이 바로 [Dyad 1909]이다. 인간의 희노애락의 감정이 비로소 본능적인 근육으로 표현되는데, 이 역시 근육의 움직임이 미와 춤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음악과 일체화해 나가느냐가 관건이었을 것이다. 몸의 리듬이 특정 공간 안에서 다양하게 전개되어지는 본 작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는 영국 BBC와 여러 유럽 예술채널에서 이미 방영됐던 바도 있었다. 음악이 마음에 든다면 반드시 영상을 확인해 보실 것.
올라퍼 아르날즈의 음악이 언제나 그렇듯 피아노와 현악기가 기본이 되고있다. 두 명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한명의 비올라, 그리고 첼로 연주자와 함께 본 작에서 그는 건반 연주, 전자효과, 그리고 엔지니어까지 겸업해냈다. 전 7곡, 총 24분, 바이닐로는 10인치로 발매됐다. 참고로 앨범의 자켓에 볼 수 있는 푸르딩딩한 사각물체는 바로 무대 세트다.

작품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Frá upphafi] 이후, 남녀 커플이 중심이되어 진행되는 서정적인 현악+피아노 곡 [Lokaðu Augunum]이 흘러간다. 무거운 베이스, 역동적인 인더스트리얼 풍의 전자음이 기계적 배경과 함께 다수 인원들의 춤과 맞물려지는 [Brotsjór], 차가운 목소리의 나레이션 이후 차분한 피아노가 또 다시 남녀 커플의 율동에 집중하는 [Við vorum smá…]가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참고로 [Lokaðu Augunum]와 [Við vorum smá…]는 그의 과거 EP [Variations of Static]에 수록됐던 곡들의 공연용 수정버전이며, [Brotsjór]의 경우엔 이후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So You Think You Can Dance] 8시즌에서 들을 수 있었다.

데뷔작 [Eulogy for Evolution]의 수록곡인 현악기의 격정적 절규가 돋보이는 [3326] 사이로 격렬한 움직임이 다시금 시작된다. 이 격렬함은 클래식과 드럼 앤 베이스를 뒤섞은 듯한 [Til Enda]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면서 극과 음악은 절정으로 향해간다. 마지막에 흐르는 [...Og Lengra]를 통해 결국 극은 서정적이고 평온한 엔딩을 맞는다.
기존의 자신의 곡들을 제외한 무용극의 용도로 작곡된 음원들은 이전 작들보다 노이즈와 효과가 조금 희미해진 감이 없지 않지만 충분히 엄숙하고 아름다운 프레이즈가 듣는 이들에게 스며들어갔다. 격렬하고 앱스트랙한 일렉트로닉 소스들에 클래시컬한 악기들이 엮여있는 구성은 월즈 엔드 걸프렌드(World's End Girlfriend)의 색깔하고도 어느 정도 일치된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그의 작품들 또한 올라퍼 아르날즈의 소속사인 이레이즈드 테입스(Erased Tapes)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무미건조한 듯 서정적인 이 악곡들에서도 재능의 폭발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나름의 스토리를 가진 음악과 극의 어레인지가 돋보이며, 꽤나 집중하게끔 만들면서 순조롭게 귀에 들어온다. 본 작을 통해 영국에서는 더욱 폭 넓은 팬층을 얻게 됐다고 한다. 아직도 젊고,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보이는 올라퍼 아르날즈의 향후 프로젝트 또한 기대케 만드는 비범한 이력서다.

Living Room Songs
마치 존 케이지(John Cage)의 [Living Room Music]을 연상시키는 제목을 가진 본 작은 7개의 조용한 소품으로 채워져 있다. 2009년도에 완수해냈던 [Found Songs]의 기획과 일맥상통하는, 속편 격의 프로젝트였는데, 이 역시 2011년 10월 3일 월요일부터 매일 한 곡씩 영상과 MP3, 그리고 한 장의 포스트 카드를 7일간 자신의 사이트(http://livingroomsongs.olafurarnalds.com)에서 공개해나갔다. 제목처럼 실제로 자신의 집 거실(=Living Room)에서 작곡과 녹음을 진행했으며, 12월 경에 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비로소 음반의 형태로 앨범이 완결됐다. 총 7곡, 23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고, 엘라 마리아 아르나도트리(Erla María Árnadóttir)가 그린 7장의 그림 또한 음반에도 포함됐다.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은 오리지날 수입반에 동봉된 DVD에 수록되기도 했는데, 이 영상들은 유튜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인트로덕션 챕터를 통해 프로젝트의 과정과 취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Found Songs]와 비슷한 기획이지만 직접 녹음하는 풍경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던 만큼 뭔가 직접적인 제약, 혹은 증명 같은 것을 명확히 하려는 듯했다. 아무튼 느긋하게 잠기게끔 만드는 아이슬란드 특유의 심상, 그리고 풍경이 마찬가지로 펼쳐져 나갔다.

섬세한 음색의 피아노, 그리고 쇼파에 앉아 연주하는 현악파트가 인상적인 [Fyrsta]로 앨범이 시작한다. 고전적인 슬픔을 머금고 있는 [Near Light]는 현악기 사이로 약동하는 일렉트로닉 비트를 운용해냈는데, 영상에서 신시사이저의 쳐야 할 건반에 테이프를 붙여놓은 대목이 인상적이다. 올라퍼가 기존에 연주해왔던 피아노가 거의 리듬을 완성해내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피아노를 연주하지 않고 오직 현악기들만이 진행되는 [Film Credits]에서는 직접 현악파트를 지휘하기도 한다.

너무나 맑고 연약한 업라이트 피아노의 울림으로 이루어진 [Tomorrow's Song]에서는 삐그덕 거리는 의자소리까지 그대로 들을 수 있었다. 확실히 업라이트 피아노에서 가능한 뭉뚝한 톤이 귀에 상냥하게 다가온다. 바이올린, 비올라 연주자가 쇼파에 앉아 올라퍼 아르날즈의 피아노와 함께 연주하는 [Ágúst] 또한 센티멘탈한 기운을 전달한다.
[Lag Fyrir Ömmu(Song for Grandma)]의 영상이 꽤나 흥미롭다. 곡의 절반동안 올라퍼 아르날즈 혼자 피아노를 치는 장면만을 보여주다가 카메라를 돌리자 방의 반대편에 14인조 오케스트라가 서서히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시켜낸다. 이는 공연이 아닌 음악을 듣는 이들이 곡이 진행되는 동안 다음 부분에 어떤 악기가 전개될지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지점을 영상으로 표현해낸 듯 했고, 꽤나 성공적인 효과를 만들어 냈다.

마지막 곡 [This Place is a Shelter]의 경우 연주하는 이들 이외에도 남녀노소 다양한 청중들이 바닥에 앉아 이 음악을 경청하는 따뜻한 풍경이 영상에 펼쳐진다. 뭐 톰 웨이츠(Tom Waits)의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Nighthawks at the Diner] 같은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실제로 그의 집 거실에서 녹음됐다는 차이 정도가 있을 것이다. 청중들의 숨소리 또한 이 음원에 녹음되어있는 셈이다.
시계 소리를 비롯한 생활음 또한 다수 감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생활음들은 단순히 어떤 기록의 의미의 차원을 넘어 그 공간에 존재하는 공기, 혹은 음악의 일부로써의 역할을 해내는 듯 싶었다. 2011년 10월, 실시간으로 MP3와 함께 유튜브에 이 프로젝트의 영상들이 올라왔을 때 누군가는 이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내 인생 중 최고의 한 주였다. 이 음악들에 감사한다."

곡 제목 앞에 날짜를 표기해놓았기 때문에 이는 흘러가는 날들을 담담하게 표현해낸 작품일 것이라 지레짐작해볼 수도 있겠다. 지나치게 장황하지 않은 3분 내외의 슬프고 우아한 피아노 프레이즈는 요염하게, 그리고 친밀하게 다가온다. 선율적인 아르페지오가 전개되고 가끔의 조바꿈이 이행되는 와중, 얌전한 동시에 감정적인 멜로디가 펼쳐진다. 그리고 이 기분은 조용하고, 그리고 뜨겁게 지속된다. 북유럽 아티스트만이 가능한 전개라던가 감각 또한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편안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분명 음악을 감상하는 데에 있어 어떤 직접적인 그림을 제시한다. 이것이 음악감상에 있어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사가 없는 이 추상적 음계들을 보다 현실적 이미지로 받아들여지게끔 유도해냈다. 연출이든, 혹은 그렇지 않든 간에 이는 일종의 기록과정을 엿보는 기분을 줬다.

앞에 언급한 영상들을 굳이 일일이 보지 않더라도 이미 충분히 레코딩 했던 방 전체의 공기를 체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소리들이 당신의 방-혹은 거실-에서 흐를 때 어떤 방식으로 그 공간을 물들여져 갈지, 혹은 어떤 시간을 만들어 줄지 또한 중요한 감상포인트가 될 것이다. 참고로 내방은 너무 드러워서 이 음악이 차분하게 들리지는 않고있다. 방좀 치우고 다시 들어봐야겠다.

청취자들의 어떤 심리를 파악해가고 있는듯한 이 친밀한 음악들은 서두르지 않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온기를 지닌 곡들은 오묘한 생명력을 지닌 채 우리네 일상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심플하지만 컴팩트하며,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지만, 가끔씩 이 음악들은 가슴이 뜨거워져 오는 순간을 선사하기도 한다. 무료하고 평범한 삶의 한가운데, 이따금씩 찾아오는 낯선 기쁨을 감지하는 어떤 희미한 순간처럼.
- 한상철(불싸조 http://facebook.com/bullss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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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8 May 2012 15:00:00 GMT
<슬로우> 무한경쟁 시대를 넘어서기 위하여 http://withblog.net/campaign/1910
  • 슬로우 - 무한경쟁 시대를 넘어서기 위하여
  • 사회과학, 자기계발 | 플로리안 오피츠 (지은이) 박병화 (옮긴이) | 로도스출판사 | 2012.03.19 발매
  • 지은이 플로리안 오피츠
  • 1973년 독일 자르브뤼켄에서 태어났다. 전원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소도시 바덴바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오피츠는 보이 스카우트 활동을 했고, 이후에는 펑크족 생활을 하기도 했다. 하이델베르크와 쾰른 대학교에서 역사와 심리학, 영미문학을 공부했다. 텔레비전 방송국에 들어간 오피츠는 1998년부터 작가와 감독 일을 겸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주로 정치, 역사, 사회 문제를 다룬다. 국제적 으로 성공을 거둔 정치 다큐 대 바겐세일(Der grobe Ausverkauf) (2007)로 데뷔했고, 이 작품으로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방송상인 아돌프-그리메 상(Adolf-Grimme-Preis)을 수상하기도 했다.
  • 옮긴이 박병화
  •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독문학과 문학박사 과정을 거쳐 독인 뮌스터 대학 과정을 수학하였다. 동인천고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페니스 건강학』『에로스와 타나토스』『수레바퀴 아래서』『복둥이 파올레』『메머드 학교1』『메머드 학교2』『꿈』『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등이 있다.
왜 내게는 늘 시간이 부족하기만 할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걸까? 어느 날 시간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나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으려 할 것이다. 내가 일을 너무 많이 벌인 건 아닌지, 좀 더 부지런을 떨었어야 했던 건 아닌지, 혹은 이미 일에 치여 지쳐있는 건 아닌지. 저자는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의견을 구한다. 시간 관리 세미나의 연사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탈진 증후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6개월 간 디지털 생활과의 단절을 선언한 한 기자를 만나 “아날로그 세계가 얼마나 빨리 디지털 세계에 흡수되어 사라졌는지 알게 되었다”는 경험담을 듣고는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한다.

이 책은 현대 기술문명의 역사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단축해온 역사에 다름 아니라고 말하면서 늘 쫓기는 현대인들의 핵심 문제에 파고든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기계의 발명으로, 우리는 예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또한 재화를 생산해낼 수 있게 되었다. 며칠 동안 걸어가야 했던 거리를 자동차로 단 몇 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고, 몇 개월 걸려서 만들어야 했던 제품을 순식간에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낀 그 모든 시간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는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 걸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는 더 바빠졌고 할 일도 더 많아졌다. 독일의 다큐멘터리 감독 플로리안 오피츠는 이 문제에 대해서 천착하기로 마음먹고 거듭되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는, 이 거대한 사변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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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8 May 2012 15:00:00 GMT
<화평동 홈 물냉면> 쫄깃한 면발과 국내산 오이즙을 넣어 개운한 육수 http://withblog.net/campaign/1909
고급숙면으로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뛰어난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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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07 May 2012 15:00:00 GMT
<HeeYoung - 4 Luv> 미국 브루클린 출신 싱어송라이터 희영 http://withblog.net/campaign/1908
  • HeeYoung - 4 Luv
  • 파스텔뮤직 | 인디뮤직 | 2012.05.03 발매

이국적 정취가 녹아있는 인디 팝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 Hee Young
뉴욕 브루클린의 향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스트레이트한 Hee Young 만의 멜로디
미국에서 사춘기를 맞이했던 16살 소녀의 10여 년 간의 음악적 성장기 '4 Luv'


Hee Young의 음악을 처음 듣고,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리스너도 있겠다. 그녀의 음악은 어쿠스틱하고 서구적인 포크팝에 쫄깃하고 스무스한 영어 발음이 더해져서 햇살 가득한 따뜻한 봄 날,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푸른 들판 한 가운데에 서있는 나른함이 느껴지지만 동시에 언어적 이질감과 함께 미국 포크팝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한국적이지 않은 새로운 느낌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어색함은 조금씩 당신의 열린 마음과 동화되어 마치 새로운 물결이 잔잔한 호수에 흘러 들어와 함께 녹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포근하다.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 5월, 대서양 너머 뉴욕 브루클린(Brooklyn)으로부터 ‘Hee Young’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작년 4월, EP [So Sudden]을 발표한 후 1년 만에 그녀는 달콤한 뉴욕의 봄 내음을 듬뿍 머금은 정규 1집 ‘4 Luv’ 를 들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국적인 향기가 녹아있는 Hee Young은 16살의 사춘기 시절에 미국으로 건너갔다. 하얀 목화밭이 끝 없이 펼쳐져 있던 미국 남부 조지아주에서 머물며 그녀는 피아노를 가지고 처음 곡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 형성된 외로움과 짝사랑의 정서는 후에 미국 뉴욕으로 거처를 옮겨 자연스레 컨츄리 음악을 선보이며 '스물 여덟'이라는 성숙의 시기로 접어든 그녀의 음악스타일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자부한다.

이러한 여정을 거쳐가며 쌓여진 음악이 바로 이번 정규 1집 앨범 '4 Luv'다. 먼저 느껴지는 달콤 쌉싸름 함, 그리고 뒤이어 전해지는 달콤함의 여운이 꽤나 깊은 이번 앨범에서 Hee Young은 타지에서 생활하며 느꼈던 다양한 감정, 특히 연인과의 사랑,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한 애정, 자기애 등 여러 관점에서의 '사랑'과 '이별'이라는 표정을 담아냈다.
생각보다 냉혹한 사랑이라는 단어, 그 것에 상처 입는 외로운 우리들, 저 만치 사랑의 끝이 보이지만 시간을 거슬러 결국엔 당신 마음속의 별이 되겠다는 희망, 이어지는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한 색다른 관점. 브루클린에서의 ‘멜랑꼴리한 사연들’을 한 올 한 올 풀어낸 듯한 그녀의 담백하면서도 봄을 닮은 풋풋한 보이스는 13개의 트랙을 지나면서 우리의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지난 추억들에 올올한 선명함을 더한다.

긴 겨울을 지나느라 메마르고 거칠어진 우리의 마음 속에 ‘푸른 빛’을 더 해줄 이번 앨범은 20대 초반의 Hee Young을 담은 지난 EP보다 조금 더 성숙해졌다. 그리고 그 깊이만큼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을 전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더 없이 청명해졌다. 투명하게 빛나는 그녀의 보이스와 더불어 느껴지는 어쿠스틱 기타의 담백한 멜로디,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은은한 피아노 선율, 다양한 편곡 기법 그리고 곳곳에 녹아 든 팝(Pop)적인 요소들.. 달콤하고도 이국적인 활력을 선사하는 각 트랙들의 완벽한 만끽은 당신에게 어떤 앨범에서도 느끼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봄’이라는 시작의 계절에,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서 보내온 당신을 향한 Hee Young의 메시지는 담담하지만 희망적이다. 언어도 다르고 멜로디의 느낌 또한 이국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어느 장소에 있든지, 느낄 수 있는 메시지는 하나.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며 성장해 온 수많은 우리의 날들이 이 앨범 안에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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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07 May 2012 15:00:00 GMT
<그림 너머 그대에게> 괜찮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수만 있다면 http://withblog.net/campaign/1907
  • 그림 너머 그대에게 : 세상 속 당신을 위한 이주향의 마음 갤러리
  • 문학/에세이 | 이주향 저 | 예담 | 2012.05.10 발매
  • 저자 이주향
  • 내면을 응시하는 영혼은 삶의 고단함마저 에너지로 바꿔 쓸 줄 안다고 말하는 철학자. 생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줄을 어떻게 엮고 있는지 스스로 응시할 줄 아는 게 존재이유라고 믿고 있다. 난해한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화, 만화, 문학, 고전 등과 접목시킨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해오는 한편, 화장기 전혀 없는 맨얼굴로 편안하게 밥을 나누어 먹고 함께 산책을 하는 와중에 따뜻한 치유의 해법을 조용히 제시하기도 한다.
    독서와 글쓰기, 명상,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일상에서 질문하고 대답하고 느끼고 찾고 있다. 그것이 삶이고 철학하기라고 믿는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철학으로 선회하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 1호이다. 이화여대, 성균관대 강사를 거쳐 현재 수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사랑이, 내게로 왔다》 《이주향의 치유하는 책읽기》 《나는 만화에서 철학을 본다》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가볍게 살고 싶다》 등, 주요 논문으로는 〈니체, 아타 그리고 비극의 탄생〉 〈낡은 서판에 대한 차라투스트라의 시선과 그림자 이론 : 망상으로서의 선악의 구도를 깨는 차라투스트라의 노래〉 〈기독교의 ‘죄’ 개념에 대한 니체의 비판과 ‘죄’ 사유의 긍정적 실천〉 〈니체와 예수, 그리고 금강경 : 실체성 부정에 관한 고찰〉 〈인간중심적인 대상적 차별을 넘어 : 니체의 헤라클레이토스와 원효의 일심을 비교하여〉 〈누가 심성실재론자인가?〉 〈불교적 자아와 21세기〉 등이 있다.

    그동안 〈철학 에세이〉 〈이주향의 책마을 산책〉 〈이주향의 문화포커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국철학회 부회장, 한국니체학회 부회장, 경기문화재단 이사, KBS 객원해설위원, MBC 〈PD수첩〉 자문위원,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SBS 스페셜〉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응시하는 영혼이 아름답다
철학자의 시선으로 그림을 통해 바라본 일상의 행복과 삶의 신비

온통 푸르른 들판에 편하게 엎드린 한 소녀가 노란색 작은 꽃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림 한 점. 영국의 화가 조지 클라우센 경의 〈들판의 작은 꽃〉은 작디작은 생명에 매혹된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철학자 이주향 교수는 이 그림에 대해 ‘생명 있는 것에 매료되는 순간 우리는 모두 소녀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것들에 이끌려 저렇게 한눈을 파는 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 경험’이냐고 묻는다. 소박하고 따뜻한 그림 한 점을 통해 집착과 미련이 남지 않도록 온전하게 살고 사랑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주향 교수의 신작 에세이 《그림 너머 그대에게》는 클림트, 반 고흐, 샤갈, 루벤스, 렘브란트, 모네 등 여러 화가의 작품 50여 점을 매개로 우리의 일상과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오후의 조용한 갤러리를 함께 거닐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 앞에서 대화를 나누듯 편안한 어조로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건네며 그림 속에 비친 스스로의 모습을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이야기가 이야기를 낳는 그림들
그 속에 나와 당신의 삶이 있습니다

에드워드 번 존스의 〈코페투아왕과 거지 소녀〉는 초라한 거지 소녀와 그녀를 사랑한 왕을 낭만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이주향 교수는 이 작품에서 스스로 왕관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왕의 모습에 특히 주목한다. 여기서 왕관은 돈이자 명예, 권력을 상징하는데 결국 그것이 스스로를 얽매는 덫이자 참된 자신을 가려버리는 겉치레가 아니겠느냐고 묻는다.
스스로가 별것 아닌 것을 화려한 왕관인 양 붙들고 고뇌하는 왕은 아닌지, 아름다운 소녀가 그동안 보살피지 못해 버려졌던 마음의 직관은 아닌지 질문하며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왕관을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 스스로 초라해지는 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그림 너머 그대에게》에서 이주향 교수가 함께 바라보자고 소개하는 그림들은 모두 풍부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끊임없는 질문과 사색을 불러일으킨다.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 여인〉을 통해서는 고단하지만 소중한 것 하나를 지켜내는 삶의 위대함을, 귀스타브 쿠르베의 〈상처 입은 남자〉에서는 아픈 상처를 느끼고 배워야 하는 이유를, 장 프랑수아 밀레의 아주 유명한 그림 〈만종〉에서는 소박하지만 고요한 기도와 사색의 힘을 이야기하며 힘들고 소란스러운 생활에서 스스로의 일상을 빛나는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위안을 전해주고 있다.

그동안 영화, 만화, 문학, 고전 등과 접목시킨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온 이주향 교수의 《그림 너머 그대에게》 역시 신화와 종교, 철학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소설가 김형경 작가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저자의 목소리에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이 배어 있다는 따스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며 “과학과 이성과 동등한 질량으로 감성, 직관, 신비 등의 요소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고 감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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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예담과 함께하는 그림 너머 그대에게를 읽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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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07 May 2012 15:00:00 GMT
<바보엄마 O.S.T. PART 1>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의 첫 번째 O.S.T. http://withblog.net/campaign/1906
  • V.A. - 바보엄마 O.S.T. PART 1
  • 소니뮤직 | 가요/O.S.T. | 2012.04.26 발매
  • 01. 자장가 - 신효범
  • 02. 울고도 남아서 - 왁스
  • 03. 드라마틱 - 김보경
  • 04. 흔한 사람 - 김정훈
  • 05. 울고도 남아서 (Violin ver.)
  • 06. 자장가 (Violin ver.)
  • 07. 드라마틱 (Piano ver.)

SBS 특별기획 주말 드라마
[바보엄마 O.S.T PART 1]

최문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모티브로 삼은 SBS '바보 엄마'는 심장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딸과 뇌종양을 가진 아이큐 72의 엄마가 죽기 전 상대방에게 해주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사랑과 용기, 화해를 그려가는 휴먼 가족 드라마이며, OST 디지털 싱글 PART 1, 2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는 먼저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바보엄마 OST PART 1' 미니앨범에는 드라마의 가장 핵심적인 트랙이자 주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 엄마가 전하는 마지막 사랑 고백을 담은 신효범의 '자장가'를 시작으로 여 주인공 김현주(김영주 역)의 메인 테마 곡인 감성을 적시는 발라드의 여왕 왁스(WAX)가 참여한 '울고도 남아서'와 폭발적인 가창력과 실력파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각광 받고 있는 김보경이 부른 엔딩 타이틀 곡 '드라마틱', 극중 남 주인공인 김정훈(이제하 역)이 자신의 테마 곡을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된 '흔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 '자장가', '울고도 남아서'의 바이올린 버전, '드라마틱'의 피아노 버전이 수록 되어 있다.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8일 ~ 5월 14일
리뷰어 발표 : 5월 15일
리뷰 등록 : 5월 16일 ~ 5월 29일
베스트 발표 : 5월 30일
리뷰어 인원 :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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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뮤직과 함께하는 바보엄마 O.S.T. PART.1 음반을 듣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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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07 May 2012 15:00:00 GMT
<그레이스 - MIRACLE> 듣는 이의 영혼이 위로될 수 있는 노래 http://withblog.net/campaign/1905
  • 그레이스 - MRACLE
  • 소니뮤직 | 종교 | 2012.04.26 발매
  • 01. my soul
  • 02. 기적 (타이틀 곡)
  • 03. 기적 (acid funky version)
  • 04. 기적 (Piano version)
  • 05. my soul (Piano only)

"언제나 기뻐하고 언제나 감사한 날들... 바로 그 날들이 기적입니다."

선(善)한 울림과 청아한 보컬이 매력적인 그레이스 (본명 김은혜. 1983년생)가 첫 앨범 'Miracle'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CCM 가수 데뷔를 알렸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그레이스는 TTL 가요제 (2005년), 경기도 CCM (2003년)대회, 청소년 연합 CCM 대회 (2007년) 등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노래실력과 음악성을 검증받았다. 그녀는 현재 문미엔 (문화 미디어 엔터테인먼 트에 종사하는 젊은 크리스천들의 모임) 미니스트리와 싸이더스에서 예배인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레이스의 첫 데뷔앨범 'Miracle'의 타이틀곡 '기적'은 유명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의 곡이며 노랫말은 그레이스와 양정승이 공동으로 지었다. '기적'은 그레이스의 기도로 이루진 가사다. '죄인 된 나를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구원해주시는 아버지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 나를 사랑해주시고 구원해주신 그 은혜를...' 그레이스는 "아버지께만 올려드리는 새로운 찬양이 탄생하 고 그것을 자신의 이름으로 부른다는 게 아직도 꿈만 같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항상 같은 마음으로 찬양하고 더 낮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딸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다.

타이틀곡 '기적'은 발라드 버전과 펑키 버전이 있다. 발라드 버전은 Holy Pop ballad 계열의 곡으로 최대한 보컬의 섬세한 느낌을 살리려 했다. 특히 아주 작은 호흡부터 가사가 가진 의미를 심도 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래를 마치 귓 가에 속삭이듯 전달해내려 했다. 펑키 버전은 빠른 템포의 곡이지만 기쁨과 눈물, 감동과 같은 정서를 살리기 위해 바운스를 가미한 열정적인 곡이다. 특히 전체적인 분위기를 감동의 코드화하기 위해 리듬의 중요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편곡스타일은 그레이스의 음역대를 최대한 장점으로 살려 3옥타브 고음역대를 넘나드는 시원하고 경쾌한 긴장감을 주는데 주력하였다. 이 곡 역시 가사전달에 중점을 둔 노래이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그레이스의 기도와 같은 '기적'이 낱말 하나하나 한 문장 한 문장 모든 내용이 우리 의 가슴으로 들어와 듣는 이의 영혼을 위로해 주길 기도해 본다.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7일 ~ 5월 13일
리뷰어 발표 : 5월 14일
리뷰 등록 : 5월 15일 ~ 5월 28일
베스트 발표 : 5월 29일
리뷰어 인원 : 20명
참여방법
소니뮤직과 함께하는 그레이스 - MIRACLE 음반을 듣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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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06 May 2012 15:00:00 GMT
<옐로우 몬스터즈> 괴물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의 새 앨범, 'We Eat Your Dog' http://withblog.net/campaign/1904
  • 옐로우 몬스터즈 - We Eat Your Dog
  • 소니뮤직 | 록/메탈 | 2012.04.24 발매
  • 01. We Eat Your Dog
  • 02. Caution:
  • 03. Anger
  • 04. Ice Cream Love
  • 05. K.O.
  • 06. No Religion, No Politics
  • 07. 눈사람

북미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대한민국 NO.1 밴드
YELLOW MONSTERS! [WE EAT YOUR DOG] 한-일 양국 발매!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괴물밴드 옐로우 몬스터즈가 새 앨범 [WE EAT YOUR DOG]로 돌아왔다.
더욱 강렬한 사운드와 직설적인 가사, 멜로디로 무장한 이번 앨범은 총 7곡 수록 되었으며, 앨범 타이틀은 "개보다도 못한 사람을 먹는다" 라는 JOKE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일본 유명 펑크레이블 773FOUR RECORDS와 계약하여 7/4 일본 발매확정, 투어 프로모션 등 일본 공략에 나선다.
끊임없이 라이브만 고집하는 옐로우 몬스터즈의 [WE EAT YOUR DOG]는 대한민국 음악 씬 의 혁명 그 자체이다! 더 이상의 ROCK은 없다!

1. WE EAT YOUR DOG (작사,작곡:이용원 편곡:YELLOW MONSTERS)
개 보다 못한 사람들을 비꼬는 가사와 강한 기타리프가 특색인 PUNK 곡으로 앨범이 의미하는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2. CAUTION: (작사,작곡:이용원 편곡:YELLOW MONSTERS)
버라이어티한 곡 구성과 거침없이 달리는 하드코어 곡으로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요즘 대한민국 밴드들도 한 이슈만 바라보는 아이돌 지향의 프로모션에 동참하는 모습을 비꼬는 곡이다. MEDIA를 통해 한 번에 뜰 욕심만 가득한 밴드들만 있기에 대한민국 ROCK씬은 무너져가고 있다는 내용.

3. ANGER (작사,작곡:이용원 편곡:YELLOW MONSTERS)
정치적인 이슈는 관심 없지만 지금 현 시점에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서 쓴 노래이다. 미쳐가는 이 세상을 우리가 힘을 모아 조금이라도 바꾸자는 저항적인 메시지의 노래이고, 옐로우 몬스터즈 특유의 곡 성향을 잘 살린 곡이다.

4. ICE CREAM LOVE (작사,작곡:이용원 편곡:YELLOW MONSTERS)
이번 음반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과거를 생각하면 언제나 후회와 아련함이 존재한다 라는 회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8비트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5. K.O (작사,작곡:이용원 편곡:YELLOW MONSTERS)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MEDIA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요즘 유행하는 SNS안에서만 비판하는 용기 없는 자들을 비꼬는 곡이다. 거침없이 할 말 다하는 가사와 단순하면서 경쾌한 연주가 일품이다.

6. NO RELIGION, NO POLITICS (작사,작곡:이용원 편곡:YELLOW MONSTERS)
정치적인 것과 종교적인 것.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에 강요할 수 없다. 옐로우 몬스터즈의 신념은 NO RELIGION, NO POLITICS 이다. 하드코어한 리프와 샤우팅이 멋진 곡이다.

7. 눈사람 (작사,작곡:이용원 편곡:YELLOW MONSTERS)
눈사람은 어쿠스틱과 스트링이 가미된 옐로우 몬스터즈 특유의 발라드 곡으로서 팬들에게 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너를 좋아해 란 반복구절이 인상적이다.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4일 ~ 5월 10일
리뷰어 발표 : 5월 11일
리뷰 등록 : 5월 12일 ~ 5월 24일
베스트 발표 : 5월 25일
리뷰어 인원 : 10명
참여방법
소니뮤직과 함께하는 옐로우 몬스터즈 - We Eat Your Dog 음반을 듣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음반을 보내드립니다. 리뷰어는 음반을 듣고나서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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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03 May 2012 15:00:00 GMT
<교세라 채칼> 안전 프로텍터와 세라믹 칼날로 이루어진 교세라 채칼세트 http://withblog.net/campaign/1903
세계적인 그룹 교세라의 획기적인 제품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4일 ~ 5월 8일
리뷰어 발표 : 5월 9일 (10명)
제품 배송 : 5월 10일
글 작성 및 등록 : 5월 11일 ~ 5월 21일
베스트 발표 : 5월 22일
참여방법
교세라 채칼을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교세라 채칼을 보내드립니다.
교세라 채칼을 사용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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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03 May 2012 15:00:00 GMT
<미소 - 춘향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뮤지컬 http://withblog.net/campaign/1902 
2012년 정동극장이 선사하는 최고의 미소 공연 정보 더보기
참여일정
캠페인 신청 : 5월 4일 ~ 5월 9일
리뷰어 발표 : 5월 10일
공연 관람일 : 5월 11~13일 오후 4, 8시
리뷰 작성 : 5월 11일 ~ 5월 17일
베스트 발표 : 5월 18일
리뷰어 인원 : 15명 (1인 2매)
참여방법
미소-춘향연가를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5명을 선정하여 공연에 초대합니다.
(5월 11일~13일 오후 4, 8시 공연 - 신청메시지에 선택해주세요)
미소-춘향연가를 관람하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리뷰어 분들은 별도의 티켓 발송없이 매표소에서 본인 확인 뒤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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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03 May 2012 15:00:00 GMT
<솜노트> 집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손쉽게 만나는 클라우드 노트 http://withblog.net/campaign/1901
처음 만나는 클라우드 노트 솜노트 홈페이지 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솜노트, 클라우드 노트, 추천 메모 앱, 아이폰 메모, 안드로이드 메모, 클라우드 서비스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3일 ~ 5월 9일
리뷰어 발표 : 5월 10일 (20명)
리뷰 등록 기간 : 5월 11일 ~ 5월 22일
베스트 발표 : 5월 23일
참여방법
클라우드 노트 솜노트를 리뷰하고 싶으신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20명을 선정합니다.
솜노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리뷰를 작성해주신 분들 중 베스트로 선정되신 1분께는 상품권 10만원, 우수 2분께는 상품권 5만원, 장려 2분께는 상품권 1만원, 그리고 참여해주신 15분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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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2 May 2012 15:00:00 GMT
<슈가부거 유아용 플레이백> 깜찍한 외출용 유아배낭 http://withblog.net/campaign/1900
아이들을 위한 깜찍한 외출용 배낭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3일 ~ 5월 7일
리뷰어 발표 : 5월 8일 (10명)
제품 배송 : 5월 9일
글 작성 및 등록 : 5월 10일 ~ 5월 20일
베스트 발표 : 5월 21일
참여방법
슈가부거 유아용 플레이백을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슈가부거 유아용 플레이백을 보내드립니다.
슈가부거 유아용 플레이백을 사용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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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2 May 2012 15:00:00 GMT
<수업> 우리 시대 대표 문인들이 말하는 특별한 수업 이야기 http://withblog.net/campaign/1899
  • 수업 : 추억을 잃어버린 모든 이에게 우리시대 대표 문인들이 전하는 특별한 수업 이야기
  • 에세이 | 김용택, 도종환, 양귀자 외 10인 저 | 황소북스 | 2010.05.24 발매
  • 저자 김용택(金龍澤)
  • 대한민국의 시인으로 모더니즘이나 민중문학 등의 문학적 흐름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로 독자들을 감동시키며 대상일 뿐인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절제된 언어로 형상화한 그는 김소월과 백석을 잇는 시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용택은 시골에 머무르면서 글을 쓰고 있는 보기드문 작가이로,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이 아닌 곳에서 쓰여지는 작품들이 쉽게 대중의 시선을 끌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는 꾸준히 글을 쓰고 있고, 또한 일반에게 그것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시집으로 『섬진강』『맑은 날』『누이야 날이 저문다』『그리운 꽃편지』『강 같은 세월』『그 여자네 집』『그대, 거침없는 사랑』『그래서 당신』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작은 마을』『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섬진강 이야기』『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인생』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장편동화 『옥이야 진메야』, 성장소설 『정님이』,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내 똥 내 밥』, 동시엮음집 『학교야, 공 차자』, 시엮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 등 많은 저작물이 있다. 1986년 김수영문학상을, 1997년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저자 도종환(都鍾煥)
  •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앞에는 아름다운 서정을 두고 뒤에는 굽힐 줄 모르는 의지를 두고 끝내 그것을 일치시키는 시인으로 불리고 있다.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이른바 동인지 문단시대로 불리던 1980년대 초 동인지 <분단시대>에 「고두미마을에서」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청산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사의 길과 시인의 길을 함께 걸어오던 시인은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인해 해직되고 투옥되었으며, 1998년 해직 십 년 만에 덕산중학교로 복직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다 건강 사정으로 인해 학교를 그만 두고 보은군 내북면에서 잠시 쉬기도 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집배원'을 맡아 매주 시 한 편씩을 독자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제 8회 신동엽 창작기금, 제 7회 민족예술상, 제 2회 KBS 바른 언어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현대 충북 예술상, 거창평화인권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2006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시집으로 『고두미 마을에서』, 『접시꽃 당신』,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부드러운 직선』, 『슬픔의 뿌리』, 『해인으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모과』,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마음의 쉼표』 등이 있다. 교육에세이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이 있고, 어른을 위한 동화 『바다유리』가 있다.
  • 저자 이순원(李舜源)
  • 이순원은 1988년 「문학사상」에 「낮달」을 발표하며 데뷔 이후 왕성한 필력으로 문단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순원 문학은 작가가 비관주의자임을 명료하게 드러내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실현하는 것에 대한 비관이다. 이러한 비관주의는 부정적인 대상물을 찾아 극단적으로 부정적 요소를 과장하고 도드라지게 형상화하거나 역으로 작고 연약하고 위태로운 가치나 존재들에 대한 관심으로 형상화된다.
    이순원의 작품세계는 「수색」연작들을 전후로 하여 성격을 달리하는데, 「압구정동」시리즈를 비롯한 「수색」연작 전의 작품들이 현실에 대한 발언의 수위가 높은 작품이고, 연작 이후의 작품들에선 구체적 삶의 체험과 내면세계가 밀도 높게 반영되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순원의 후기 작품들이 작가의 사적 체험을 소재로 하면서도 개인적인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보편적 가치의 차원으로 확대시킨다는 것이다.

    창작집으로 『첫눈』, 『그 여름의 꽃게』, 『얼굴』, 『말을 찾아서』,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등이 있고, 장편소설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수색, 그 물빛 무늬』,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순수』, 『첫사랑』, 『19세』, 『나무』, 『워낭』 등 여러작품이 있다.
  • 저자 이승우(李承雨)
  • 1959년 전남 장흥군 관산읍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신학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중퇴하였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에리직톤의 초상』이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1991년 『세상 밖으로』로 제15회 이상문학상을, 1993년『생의 이면』으로 제1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고, 2002년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로 제15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하여 형이상학적 탐구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03년 『심인광고』로 제4회 이효석문학상을, 2007년 『전기수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2010년 『칼』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구평목씨의 바퀴벌레』, 『일식에 대하여』, 『미궁에 대한 추측』, 『목련공원』,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 『심인광고』 등이 있고, 장편소설 『에리직톤의 초상』, 『내 안에 또 누가 있다』, 『생의 이면』, 『식물들의 사생활』, 『그곳이 어디든』 등이 있다. 이 외에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살다』 등의 산문집이 있다.
  • 저자 양귀자(梁貴子)
  •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5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큰 오빠와 어머니가 생계를 꾸린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이광수의 『유정』을 읽고 문학적 충격을 받은 그녀는 전주여고에 다니면서 백일장과 문예 현상공모에 참가하였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습작하면서 원광대학교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소설이 뽑혀 문예장학생으로 국문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시절 학보사에서 활동하다가 숙명여자대학교 주최 범대학문학상을 수상하여 <문학사상>에 특별 게재되기도 하였다.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중고등학교와 잡지사에서 근무하였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그녀는 『원미동 사람들』(1987)로 1980년대 단편 문학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86~1987년 씌어진 단편을 모은 『원미동 사람들』은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1992년 `유주현문학상` 을 수상했다. 1990년에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분단 현실의 모순을 다룬 첫 장편소설 『잘가라 밤이여』를 펴냈으나 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1990년대에는 주로 대중소설에 치중하였는데, 페미니즘 논쟁을 불러일으킨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은 영화와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1995년에는 전생에 이루지 못한 영혼과의 사랑을 주제로 동양 정서를 현대화한 『천년의 사랑』을 발표해 한국 소설의 지형을 바꾸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잡았다. 1998년에 발표한 『모순』은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 등으로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주인공 안진진을 통해 세상살이 해법을 제시하는 이 작품에서 작가는 모순적인 삶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방법은 끊임없이 살아가면서 인생을 탐구해 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능란한 구성과 섬세한 세부묘사,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어 문학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삶을 형상화하는 작가적 기질이 뛰어나며 박진감 있는 문체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바빌론 강가에서』, 『귀머거리 새』,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슬픔도 힘이 된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 노릇 마흔일곱 가지』, 『희망』,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한다』, 『천마총 가는 길』, 『늪』, 『양귀자 문학앨범』, 『부엌신』, 『누리야 누리야』, 『유황불』 등이 있다.
  • 저자 이명랑
  • 1973년 서울 영등포에서 태어나 1999년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글을 깨우치기도 전에 만화책에 빠져들었고, 한글을 알게 된 뒤로는 혼자 도서관에 가서 노는 일이 많아졌다. 계집애들의 고무줄놀이나 공기놀이를 함께 하기보다는 놀이하는 계집애들을 지켜보거나 그 곁에 앉아 공상하기를 즐겼다.
    지켜보고 공상하는 취미는 훗날 소설쓰기로 이어졌고, 1997년 문학 무크지 『새로운』에 「에피스와르의 꽃」 외 두 편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26세에 발표한 장편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소설가로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슈거 푸시』가 있다.

    그녀의 다양한 글쓰기는 어린이 책에도 이어져 『흥부전』, 『조웅전』, 『오늘은 촌놈 생일이에요』,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등을 출간했고, 어린이 잡지 『생각쟁이』에 동화 ‘작아진 균동이’를 연재하기도 하였다.
  • 저자 김종광
  • 197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수학했다. 1998년 계간 『문학동네』 문예공모에 단편 "경찰서여, 안녕"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작품으로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2000) 『모내기 블루스』(2002) 『낙서문학사』(2006) 『처음 연애』(2008), 장편소설 『야살쟁이록』(2004) 『율려낙원국』(2007) 『첫경험』(2008) 『착한 대화』(2009) 『군대 이야기』(2010) 등이 있다. 대산창작기금과 신동엽창작상, 그리고 제비꽃서민소설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저자 김나정
  •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상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 과정에 있다.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비틀스의 다섯 번째 멤버」가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었다. 2006년 《문학동네》 평론 부분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학평론가가 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꿈꾸는 건축가, 가우디』,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 『신데렐라가 백설공주보다 아름다운 이유』 등 다수가 있다.
  • 저자 은미희
  • 1960년에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성장하였다. 광주문화방송 성우를 거쳐, 《전남매일》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1996년 단편 「누에는 고치 속에서 무슨 꿈을 꾸는가」로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1999년 단편 「다시 나는 새」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장편소설 『비둘기집 사람들』로 삼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금기시되고 터부시되는 근친 간의 사랑과 동성 간의 사랑 등을 중심으로 인생과 사랑의 어두운 그늘을 다뤘던 『소수의 사랑』으로 지난한 생의 그림자에 대한 고유의 진지한 성찰력을 보여 준다는 평을 받았다.

    작품으로 단편소설집 『만두 빚는 여자』가 있고, 장편소설 『소수의 사랑』, 『바람의 노래』, 『18세, 첫경험』,『바람남자 나무여자』 등이 있으며, 청소년평전으로 『조선의 천재 화가 장승업』, 『창조와 파괴의 여신 카미유 클로델』 등이 있다.
  • 저자 조해진(趙海珍)
  • 1976년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대 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4년 《문예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2010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소설집『천사들의 도시』와 장편소설『한없이 멋진 꿈에』, 『로기완을 만났다』 등이 있다.
  • 저자 해이수
  • 삶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과 단아한 문장으로 현실에 핍진한 글쓰기를 해온 작가다. 1973년 수원에서 태어나 단국대 국문과와 시드니대 대학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현대문학』중편 부문으로 등단했으며 제8회 심훈문학상(2004)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캥거루가 있는 사막』이 있다. 선호하는 어휘는 ‘인생파, endeavour, 祈禱’이다.
  • 저자 고운기
  • 1961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논문 「일연의 세계인식과 시문학 연구」를 쓰는 동안 10여 년 넘게 삼국유사 이야기의 현장을 찾아 직접 답사했다. 한편,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현재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 등 시집과, 『길 위의 삼국유사』,『삼국유사 글쓰기 감각』외 다수가 있다.
  • 저자 강진
  • 1967년 전남 순천 출생.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07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소설 「건조주의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예인선」, 「흰바퀴벌레 이야기」,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폭설」, 「고양이와 헤이쯔마」, 「회전목마 안으로 걸어가다」 등 발표. 공동 작품집 『피크』, 『캣캣캣』이 있다.
  • 저자 고형렬
  • 1954년 강원도 속초 출생. 1979년「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시집『大靑峯 수박밭』,『밤 미시령』외 다수. 반핵 장시『리틀 보이』, 장편 산문『은빛 물고기』, 산문집『시 속에 꽃이 피었네』,어린이 시경(詩經) 에세이『아주 오래된 시와 사랑 이야기』, 동시집『빵 들고 자는 언니』, 삼인 시집『포옹』, 아시아 11인 시 앤솔러지『얼마나 작은 분명한 존재들인가』등.
  • 저자 권태현
  • 1958년 대구 출생. 1981년 ‘국시’ 동인으로 활동하며 시 발표 시작. 198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공동 시집『국시』,『잠시 나가본 지상』,『안경 너머 지평선이 보인다』, 장편소설『돌아라 바람개비』,『길 위의 가족』, 짧은 소설집『벌거벗은 웃음』, 산문집『공감하라,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창작동화『찌그덕 삐그덕 우리 집 사랑』,『어쭈, 굴러온 돌이?』등.
  • 저자 김규나
  •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단편「내 남자의 꿈」,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칼」당선. 2008년 문예진흥기금 수혜. 2007년「현대문학」, 2008년「문장웹진」,「작가와사회」,「리토피아」, 2009년「내일을 여는작가」, 「좋은소설」에 각각 단편소설「바이칼에 길을 묻다」,「퍼플레인」,「뿌따뽕빠리의 귀환」,「코카스칵티를 위한 프롤로그」,「달, 콤포지션- 7」,「테트리스2009」발표. 공동 산문집『설렘』.
  • 저자 김선재
  • 1971년 서울 출생. 숭실대 문예창작과 박사 과정 재학 중. 2006년「실천문학」소설 부문에 단편「그림자 군도」로 등단. 2007년「현대문학」시 부문에 시「광대곡」외 4편으로 신인 추천. 공동 산문집『가족은 힘이다』,『설렘』.
  • 저자 서진연
  • 1969년 서울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0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붉은 나무젓가락」 당선. 2007년「현대문학」4월호에 단편「글루미 선데이」, 2007년「작가세계」겨울호에 단편「아내를 위한 비망록」발표. 공동 작품집『가족은 힘이다』, 젊은 소설 8번째 작품집『어항 속 푸른 물고기』 등.
추억을 잃어버린 모든 이에게 우리시대 대표 문인들이 전하는 특별한 수업 이야기
작가들의 학창시절 추억담이 24컷의 흑백 사진과 함께 펼쳐지는 감성포토 에세이집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시인과 소설가 18명이 ‘수업’을 주제로 쓴 에세이집이다. ‘평생을 가도 잊혀지지 않는 특별했던 수업’과 작가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만든 운명의 문학 수업 이야기에 대해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필체로 감동과 웃음, 학창시절의 추억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김용택, 도종환, 양귀자, 이순원 등 중견 작가들을 비롯해 이명랑, 강진, 은미희, 김종광에 이어 김규나, 김나정, 김선재, 조해진 등 2000년대 이후 혜성처럼 등장해 문제성 있는 주제의식과 톡톡 튀는 서사, 그리고 재기발랄한 문체로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받은 신진 젊은 작가들의 글을 다채롭게 접할 수 있다.

시인과 소설가들이 기억의 창고에서 찾아낸 다양한 수업 이야기는 우리가 소중한 가르침들 사이를 나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학창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도 있고, 너무나 솔직한 고백에 화들짝 놀라기도 한다.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장면도 나온다. 그렇게 문인들의 수업 이야기에 빠져들다보면 그동안 배워왔던 것들이 다투어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그 기억들은 힘들고 막막할 때 길을 잃어버리지 않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김용택, 도종환, 양귀자, 이순원 …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문인 18인의 첫 고백
학창시절 잊을 수 없는 수업과 추억 그리고 열병처럼 다가온 문청文靑 시절 이야기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수업’이라는 주제로 10명의 문인들이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 풍경을 그리고 있다. 새롭게 부임한 미술 선생님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이명랑의 글과 밴드부에서 겪은 일화를 작가 특유의 섬세함과 정갈하고 깊은 내면의 언어로 풀어낸 은미희의 글은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추억들을 생각나게 한다. 특히 ‘무슨 영문인조차 모르고, 기도로 채워졌던 마지막 수업’ 풍경을 그린 강진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같은 진한 감동이 몰려온다.
또한 산수 시간에 학생들을 검사조와 검투사 두 계급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했던 일화를 맛깔나게 그리고 있는 김종광의 글과 문교부 장관 검정필의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한 이순원의 글은 배꼽을 잡고 온방을 데굴데굴 구르게 만드는 ‘독한’ 웃음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

이 책에는 추억과 감동, 웃음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학창시절 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하며 ‘가방 테러’를 받곤 했던 김나정의 고백기와 대학입시 점수 때문에 누구나 기피하곤 했던 체육시간의 철봉대를 통해 선생님의 가르침을 알게 된 권태현의 글 속에는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 선생님을 향한 고마움과 그리움이 담겨져 있다.
특히 “제 마음속 어린아이가 날아갑니다. 가방에는 날개가 돋습니다. 저는 암만 노력해도 영영 불행한 사람은 못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같은 김나정의 문장이나 “철없던 시절에 말귀도 제대로 못 알아듣던 그 가르침이 뒤늦게 나를 흔들어 깨웠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내가 새로운 도전에 맞닥뜨릴 때마다 계속 반복되고 있다.”같은 권태현의 문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수업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줄 것이라 믿는다.
이밖에 교사 출신인 도종환의 글을 통해 교실 안에서 하는 수업과 교실 밖에서 하는 수업이 학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자아를 형성해 가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작가들의 문학 수업 이야기가 실려 있다. 조해진의 글에서는 기간제期間制 선생님을 흠모하며 그의 제자보다는 후배가 되고 싶었던 한 여고생의 애틋한 고백기를 엿볼 수 있다. 월부 책장수와의 인연 때문에 시인이 되었다는 김용택의 글에서는 시인 특유의 소박함과 진솔함이 묻어난다.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음악 선생님 때문에 시인을 꿈꾸었다는 고운기의 글과 석사 교수에게 반해 작가가 되기를 다짐했던 고형렬, 신학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 수업을 했던 이승우의 글을 읽노라면, 우리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직업군에 속해 있는 이 분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고 긴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양귀자의 글을 통해 작가에게 독자는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독자 한 사람이 작가에게 어떤 자극과 영감, 책임감을 부여하는지를 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평생을 가도 잊혀지지 않는 수업이 있다. 삶의 지혜로 반짝이는 밑줄 긋고 싶은 구절로 가득한 매혹적인 책 『수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오래 가는 잔향을 남기며 마음뿐 아니라 몸까지 훈훈하게 덥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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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2 May 2012 15:00:00 GMT
<나희경 - 나를 머물게 하는> 브라질 리듬과 한국의 멜로디 http://withblog.net/campaign/1898
  • 나희경 - 나를 머물게 하는
  • 소니뮤직 | 보사노바 재즈 | 2012.04.26 발매

브라질에서 주목 받으며 작은 기적을 이끌어내고 있는
나희경의 새로운 시도 - 나를 머물게 하는


브라질 음악계는 그들의 축구팀만큼이나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한다. 해외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빙(Antonio Carlos Jobim, aka Tom Jobim)이나 주앙 질베르투(Joao Gilberto)의 음악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혹은 전세계 수많은 유명 팝음악가들이나 재즈음악가들이 다시 부른 브라질의 노래들의 멜로디를 기억할 것이다. 그런 곳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음악가가 있다. 현지에서 자라면서 음악을 익힌 것도 아니고, K-pop의 후광을 얻고 건너간 것도 아니다. 그저 브라질 음악이 좋아서, 브라질 음악을 더 배우기 위해 브라질로 떠난 나희경 (초기에는 보싸다방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미니앨범과 싱글을 발매).

이제 불과 2년만에 그녀는 브라질에서 많은 일을 하는 현지의 음악가가 되었다. 1세대 보사노바 아티스트 호베르투 메네스칼은 그녀의 음악을 끊임 없이 칭찬하고, 데뷔 앨범에 참여도 했으며, 그가 새롭게 만드는 프로젝트 앨범에 나희경을 초대했다. 적절치 않을 수도 있겠지만 굳이 비유를 하자면 한국 축구 선수가 스카우터의 도움 없이 브라질로 가서 프로구단에 입단해 선발 출전하고, 펠레같은 인물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는 셈이다. 브라질에서 현지 음악가들과 자신의 데뷔 앨범을 녹음하고 지난 가을 한국에서 앨범을 내놓은 다음, 그녀는 다시 브라질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리우, 상파울로, 소로카바, 니테로이 등에서 순회공연을 펼쳤고, 리우의 방송과 브라질 언론에 출연을 했다. 브라질의 유일한 보사노바 전문 공연장 비니시우스 바(Vinicius Bar)에서는 일찌감치 단독 공연을 했다.
당연하게도 여기에서 공연을 한 한국 음악가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보싸다방이 아닌 나희경이라는 자신의 본명을 사용한 첫번째 앨범 [Hee Na] (이것은 현지에서 그녀를 부르는 이름이다)에서 그녀는 브라질 정통 보사노바 곡들을 녹음했다. 여기에는 호베르투 메네스칼과 세자 마샤두 등 현지의 유명 음악가들과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이것이 브라질 현지 음악계로 들어가는 비교적 진지한 과정이었다면, 브라질 음악으로 입문하게 된 과정을 추억하는 커버곡들이 담긴 이 작품에서는 현지에 성공적으로 녹아 들어간 음악가의 여유와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새 앨범, EP라 불러야 할 5곡이 담긴 [나를 머물게 하는]은 그녀를 처음 브라질 음악 세계로 이끈 한국의 가요들, 브라질 리듬을 한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작곡가들의 곡 중에서 평소 아껴 들었던 곡들을 다시 녹음한 앨범이다. 과거를 추억하는 앨범이지만, 이 앨범은 한국과 브라질을 오가며 활동하게 될 자신의 청사진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현재와 미래가 함께 제시되어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여기에 독특한 멜로디, 화려한듯 심플한 피아노 라인과 후반에 더해지는 프로그래밍이 결코 즐겁다고는 할 수 없는 이 내용의 노래를 즐겁게까지 들리게 한다.
브라질 리듬을 그대로 전하면서도 한국인들이 들었을 때 이질적이지 않은 간결하고 현대적인 편곡을 취했으며, 이러한 시도를 통해 한국에는 브라질 리듬과 음악을 더 많이 알리고, 브라질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소개하는 작품이 탄생한 셈이다. 김현철, 조덕배, 유재하, 윤상 등의 작품을 담은 이 앨범은 Joao Carlos Coutinho, Felipe poli, Adriano Giffoni, Cesar Machado, Andrey Cruz 등 현지 음악가들의 세션에 맞춰 녹음되고, 아스트로비츠의 마스터링을 거쳤다. 삼바, 보사노바 등 현지의 다양한 브라질 리듬과 나희경의 음성으로 새롭게 채색된 다섯 곡은 아직 그녀를 잘 모르는 국내 음악팬들에게 나희경을 새롭게 소개함과 동시에 왜 나희경이라는 음악가가 브라질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며, 앨범은 작지만 큰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이 될 것이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희경은 본인이 찍은 사진 중 한 장을 골라 앨범 커버에 실었는데, 사진의 정서는 앨범이 주는 정서로 그대로 이어진다. 편안하고, 익숙하고, 따뜻하고 하지만 절대로 싫증나지 않는 무언가.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3일 ~ 5월 9일
리뷰어 발표 : 5월 10일
리뷰 등록 : 5월 11일 ~ 5월 23일
베스트 발표 :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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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2 May 2012 15:00:00 GMT
<두근두근 처음텃밭> 당신을 위한 맞춤형 텃밭 길라잡이 Book http://withblog.net/campaign/1896
  • 두근두근 처음텃밭 - 맞춤형 텃밭 길라잡이 Book
  • 가정과 생활 | 석동연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12.05.02 발매
  • 지은이 석동연
  • 14년째 만화가. 주로 단순명쾌한 4컷 만화를 그렸다. 대표작으로 『그녀는 연상!』, 『얼토당토』, 『명쾌! 사립탐정 토깽』, 『말랑말랑: 현란한 떡들의 맛있는 반란』,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시리즈』 등이 있다. 현재 『어린이 과학동아』에 텃밭과 관련한 어린이 만화 「떡볶이 아줌마의 자연탐구생활」을 연재 중이다. 7년 전부터 옥상텃밭, 노지텃밭을 가꾸다 현재는 작은 마당텃밭을 일구고 있다.
7년째 텃밭과 연애 중!
엉뚱한 만화가의 알콩달콩 텃밭 도전기

주말농장 열풍에 이어 베란다 채소밭 바람까지 불면서 ‘텃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요즘은 씨앗은 물론 흙과 화분까지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집에서 기르는 ‘화분 재배’도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상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이렇듯 마음은 있지만 시작은 미루고 있던 이들을 위한 텃밭 길라잡이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그녀는 연상!』, 『말랑말랑』 등 유쾌한 4컷 만화와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시리즈』 같은 학습만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화가 석동연이 텃밭 재배의 경험을 재미있는 만화로 그린 『두근두근 처음 텃밭』이 그 책이다.

‘만화가’ 하면 흔히들 집 안에 틀어박혀 그림만 그리는 사람을 떠올릴 것이다. 낮밤이 바뀐 생활에 불규칙한 식습관도 자주 따라붙는 수식어이다. 그런데 만화가가 부지런함의 대표주자인 텃밭 ‘농사’를 지었다고? 이 책은 그러한 반전의 묘미에서 시작된다. 마치 만화 속 캐릭터처럼 엉뚱하고, 때로는 만화를 읽는 아이처럼 순수하며, 입맛은 완전 토종인 만화가의 텃밭 농사 7년 내공을 『두근두근 처음 텃밭』에서 만나보자. 책 정보 더보기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2일 ~ 5월 7일
리뷰어 발표 : 5월 8일
리뷰 등록 : 5월 9일 ~ 5월 20일
베스트 발표 : 5월 21일
리뷰어 인원 :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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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1 May 2012 15:00:00 GMT
<U.F.O.> 비행飛行소년들의 2박 3일 비밀여행 http://withblog.net/campaign/1893
  • U.F.O. 2011
  • 드라마 | 18세 관람가 | 2012.05.24 개봉 | 91분

감독 : 공귀현
출연 : 이주승, 박상혁, 정영기, 김창환, 김태윤 外

'파수꾼'을 이을 강렬한 미스터리 성장영화가 온다!
[U.F.O.] 5월 24일 개봉확정!!

제24회 도쿄국제영화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 받은 화제작 [U.F.O.](제작 Spiral Project,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가 5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우연히 UFO를 목격한 고등학생 네 명이 UFO 괴담지역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런 2박 3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U.F.O.]가 드디어 5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해 제24회 도쿄국제영화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에서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며 개봉 전부터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작품이다.
미확인 비행물체를 뜻하는 ‘UFO’를 제목으로 사용한 영화 [U.F.O.]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좇는 소년들의 호기심, 이를 증명하며 맞닥뜨리는 예기치 못한 혼돈의 과정 속에 어른이 되어가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미스터리 성장드라마로, 미성숙한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잘 그려내며 지난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파수꾼]의 뒤를 이을 특별한 성장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소년들의 성장담'이라는 보편적 감성과 'U.F.O.'라는 신선한 소재를 결합, SF적 상상력과 미스터리를 버무려 흥미롭게 그려내며 독특한 장르적 에너지를 내뿜는 [U.F.O.]. 특히 첫 장편영화를 제작, 각본, 연출까지 도맡아 완성한 공귀현 감독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네 배우들의 앙상블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빛나는 데뷔작으로 한국영화계를 놀라게 한 신인감독들의 바통을 이어받을 공귀현 감독.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 적재적소에 배치된 위트,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세밀한 연출력으로 첫 장편영화를 완성해냈다.

또한 [원 나잇 스탠드], [평범한 날들]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한 배우 이주승이 모범생 순규 역을, 수많은 단편영화에 출연했고, 영화 [마더]의 불량고등학생, SBS TV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정영기가 UFO 신봉자 광남 역을,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 영화 [밀월도 가는 길]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 김창환이 맹목적 신앙을 가진 기쁨 역을,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 박상혁이 반항아 진우 역을 맡아 실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영화 정보 더보기
어느 날 밤, 학교에서 우연히 U.F.O.를 목격하게 된 고등학생 순규, 광남, 기쁨, 진우. 성적도, 성격도 각각 다른 네 소년은 U.F.O. 하나로 의기투합, U.F.O. 괴담지역인 경기도 인근의 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첫 날, 그들은 마을 어귀에서 외계인 같은 건 없으니 돌아가라며 일갈하는 여고생을 만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산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사흘간의 기다림에도 그들이 본 것은 외계인으로 짐작되는 흰 물체뿐. 더구나 순규는 마지막 날 밤, 심하게 취해 기억을 잃은 채 다음날 혼자 산에서 일어난다.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순규는 경찰에 불려가고, 먼저 경찰조사를 받고 있던 세 친구는 U.F.O.를 탔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경찰조사를 받는 이유가 바로 그들에게 외계인 따윈 없다던 그 여고생의 실종 때문이라니?! 친구들은 뭔가 숨기는 것 같고 기억은 점점 더 얽히기만 하는데…
UFO와 함께 사라진 기억을 찾아라! 그날 순규와 세 친구들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5월 2일 ~ 5월 10일
리뷰어 발표 : 5월 11일
리뷰 등록 : 5월 15일 ~ 5월 20일
베스트 발표 : 5월 21일
리뷰어 선정 : 10명 (1인 2매)
시사회 일정 : 5월 15일(화) 오후 8시 10분
시사회 장소 : 허리우드클래식 (종로 낙원상가 4층)
시사회 장소


참여방법
인디스토리와 함께하는 U.F.O.를 리뷰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캠페인에 신청해주세요.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5월 15일(화) 오후 8시 10분에 허리우드클래식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초대합니다(1인 2매).
리뷰어는 영화를 관람한 뒤 본인의 블로그에 스폰서배너를 삽입한 리뷰를 자유롭게 작성한 후에
위드블로그에 리뷰를 등록해주세요.
시사회는 서울 종로 낙원상가 4층에 위치한 허리우드클래식에서 진행됩니다.
상영시간 최소 15분 전에 도착하셔서 본인 확인 뒤 좌석으로 교환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 영화는 18세 이상 관람가로, 만 18세 미만의 블로거 분들은 참여가 불가능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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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1 May 2012 15:00:00 GMT
<이토록 아찔한 경성> 변화의 바람에 들썩이는 근대 조선을 엿보다! http://withblog.net/campaign/1895
  • 이토록 아찔한 경성 : 여섯 가지 풍경에서 찾아낸 근대 조선인들의 욕망과 사생활
  • 사회/역사 | 김병희 외 5인 공저 / OBS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 사람들 엮음 | 꿈결 | 2012.05.15 발매
  • 엮은이 OBS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 사람들
  • 한성환 PD - 시사교양 부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OBS의 고참 현역 PD다. 옴부즈만 프로그램, 역사특강, 시사토론 등 속칭 ‘재미없는 프로그램’ 전문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를 연출하며 ‘만약에’ 코너를 만들어 변화를 시도하였으나 소기의 결과를 얻었는지 아직도 반신반의하고 있다. 현재 OBS 생방송 〈토론합시다〉를 연출하고 있는데, 곧 연암 박지원의 여정을 따라 다큐멘터리 〈신열하일기〉를 제작할 예정이다.

    남경태 -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로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한 장본인이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한국사》《종횡무진 동양사》《종횡무진 서양사》《개념어 사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CHINA_중국의 70가지 경이》《트로이, 잊혀진 신화》 등이 있다.

    박인영 작가 - OBS 〈우리시대〉,〈명불허전〉의 작가로 활약했고, 둘째를 건강하게 생산한 후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에 참여했다. 현재 〈토론합시다〉에서 한성환 PD와 함께하고 있다.
  • 지은이 김병희
  •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광고비평방법》《광고카피창작론》《한국 근대 광고 걸작선 100: 1876∼1945》 등을 집필하였다.
  • 지은이 김인회
  •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법조윤리》 등을 공동 집필하였다.
  • 지은이 이수광
  • 소설가.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경부선》 등을 집필하였다.
  • 지은이 이영미
  • 대중문화평론가.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광화문 연가》《한국인의 자화상, 드라마》 등을 집필하였다.
  • 지은이 이충렬
  • 작가. 《간송 전형필》《그림으로 읽는 한국 근대의 풍경》《그림 애호가로 가는 길》 등을 집필하였다.
  • 지은이 최영묵
  •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언론과 민주주의》《방송 공익성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정책론》 등을 집필하였다.
아찔한 신문명과 구시대적 질서가 충돌하는 신천지
변화의 바람에 들썩이는 근대 조선을 엿보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트로트 가락에 젖는 여인, 통학 기차에 올라 일간 신문을 읽는 학생, 광고에서 본 맥주를 마시며 옛 그림을 수집하는 신사,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드는 무서운 경찰…. 21세기 오늘의 일상이자, 일제강점기를 살던 조선인들의 일상의 단면이다. 식민지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기쁘면 맥주를 마시고, 슬프면 축음기로 노래를 들었으며, 아이들에게 이유식을 사 먹이고, 기차를 타고 해수욕을 떠났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는 정치적으로는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대였지만, 그 속을 하루하루 살아가는 소시민들은 신문명과 구질서가 충돌하는 개화된 세상에서 더 나은 삶을 욕망했다. 《이토록 아찔한 경성》은 OBS 특별기획 프로그램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에서 방송했던 주제 중 여섯 가지를 골라 우리 근대의 변화상을 책으로 묶어냈다. 우리 근대의 확산과 전파 과정에서 한 축을 담당했던 ‘광고, 대중음악, 사법제도, 문화재, 미디어, 철도’라는 여섯 가지 주제들을 통해 근대 조선인들의 삶과 욕망, 신세계 조선의 변화상을 만나보자.

광고, 대중음악, 사법제도, 문화재, 미디어, 철도
여섯 가지 키워드로 읽는 우리 근대의 아찔한 뒷모습!

OBS 특별기획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여 간 방송되며 잊었거나 잊혀졌던 우리 역사의 장면들을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풀어내며 사랑받은 역사 특강 프로그램이다. 특히 구한말,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를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더듬으며 역사의 애달프고 아픈 곳까지 되돌아보게 하여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토록 아찔한 경성》은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에서 선별한 전문가들이 강의한 생생한 내용을 글로 옮겼다. 특히 사회자이자 인문학자 남경태의 날카로운 시각이 돋보이는 ‘역사토크-만약에’는 이 책에 무게감을 더해준다. ‘역사토크-만약에’는 남경태와 강연자가 역사적 사실을 가정하여 나눈 대담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기자는 누구였을까’,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우리나라에서 어떤 노래가 유행했을까?’, ‘일제 식민지가 되지 않았다면 조선의 법률은 어떤 길을 걸었을까’,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되찾을 방법은 없을까?’ 등의 질문을 던져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동시에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이토록 아찔한 경성》은 ‘광고, 대중음악, 사법제도, 문화재, 미디어, 철도’라는 주제를 통해 거대한 정치적 흐름에 가려졌던 근대 역사의 작은 줄기들을 찾아내고 읽어낸다. 김병희 교수의 ‘근대 광고’ 강의는 신문과 잡지 광고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입성과 먹성, 삶의 품새를 가늠케 해준다. 당대의 광고를 직접 보면서 우리는 당시 사람들도 맥주와 청주를 즐겼으며, 자동차 드라이브를 선망하고 ‘신사’가 되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영미 평론가의 ‘트로트’ 이야기도 흥미롭다. 일제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다면 받아들이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트로트’라는 장르가 뿌리내리고 세련된 도시 젊은이들이 듣는 노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트로트 가사 내용에 묻어 있는 비극적 질감의 정체에 대해서도 분석해본다.

김인회 교수의 근대 ‘사법제도’ 강의에서는 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일본 순사’가 세상에서 제일 밉고 무서운 존재라고 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일제강점기 경찰은 사람을 잡아서 합법적으로 때리고, 가둘 수 있었는데, 이것은 일제가 판검사를 기용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권력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이충렬 작가의 ‘문화재’ 강의는 일제강점기에 전 재산을 바쳐 우리 문화재를 수집했던 간송 전형필의 이야기와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들의 현황을 통해, 한 사람의 관심과 열정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해준다.

최영묵 교수의 ‘미디어’ 강의는 신문과 전화, 라디오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이들이 우리 삶에 어떤 식으로 뿌리 내는지 보여준다. 친일 단체에서 허락받은 《조선일보》《동아일보》가 애국계몽운동을 펼친 사실은 미디어가 권력의 의지대로만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잘 드러내며, 뉴스거리가 없으면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습니다.”라고 방송한 경성방송 이야기는 신문명의 전해지던 당시의 들뜨고 혼란스러운 시대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마지막으로 이수광 작가의 ‘철도’ 강의는 조선인들의 눈물과 고통으로 부설한 철도가 당시 조선인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 소개한다. 조선인들의 땅을 빼앗고, 강제로 공사장에 동원해서 만든 철도로 사람들은 창경원에 벚꽃을 보러 갔고, 일본 유학길, 독립 운동길에 오르며 신문명을 만끽했다.

“우리가 역사에서 배우는 것은 아직도 우리가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투키디데스가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 말한 “역사는 영원히 되풀이된다.”는 문구도 끊임없이 회자된다. 이 책이 다루는 주제들은 여전히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독자들은 근대 조선인의 삶과 욕망이 지금 우리와 다르지 않으며, 그때의 사회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근대 조선인이 선망했던 것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아닌 주어진 욕망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도 사람들은 점점 더 자본주의적 욕망에 물들어가고, 근대화된 시간관념 속에서 개인적 시공간도 잃어버린 채 매스미디어와 신기술에 잠식된다. 《이토록 아찔한 경성》을 통해 우리는 근대 역사를 되돌아보며 “역사는 영원히 되풀이된다.”는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30일 ~ 5월 6일
리뷰어 발표 : 5월 7일
리뷰 등록 : 5월 8일 ~ 5월 31일
베스트 발표 : 6월 1일
리뷰어 인원 : 20명
참여방법
출판사 꿈결과 함께하는 이토록 아찔한 경성을 읽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기간 내에 자유롭게 포스트를 작성한 후에 아래 첨부된 스폰서 배너를 달고 리뷰 포스트를
등록해주세요.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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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9 Apr 2012 15:00:00 GMT
<오스뮴 멀티비타민 아쿠아젤> 아쿠아 에너지와 파워풀한 활력 성분! http://withblog.net/campaign/1894
오스뮴 포맨 멀티 비타민 아쿠아젤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27일 ~ 5월 3일
리뷰어 발표 : 5월 4일 (20명)
제품 배송 : 5월 7일
글 작성 및 등록 : 5월 7일 ~ 5월 20일
베스트 발표 : 5월 21일
참여방법
오스뮴 멀티 비타민 아쿠아 젤을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20명을 선정하여 오스뮴 멀티 비타민 아쿠아 젤을 보내드립니다.
오스뮴 멀티 비타민 아쿠아 젤을 사용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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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6 Apr 2012 15:00:00 GMT
<제 7의 봉인> 신의 존재와 구원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기사의 여정 http://withblog.net/campaign/1892
  • 제 7의 봉인 Det Sjunde inseglet, 1957
  • 드라마/판타지 | 12세 관람가 | 2012.05.10 개봉 | 96분

감독 : 잉마르 베리만
출연 : 막스 폰 시도우, 군나르 비욘스트란드, 비비 앤더슨, 닐스 포페 外

20세기 영화 예술의 거장 잉마르 베리만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그를 세계 영화사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려놓은 작품 <제 7의 봉인>[수입/배급: ㈜영화사 백두대간]이 반 세기가 넘는 세월이 흐른 뒤 마침내 한국에서 개봉한다.
그간 영화제나 회고전을 통해 소개되었을 뿐, 놀랍게도 이 전설적인 걸작의 극장 개봉은 국내 최초이다. 잉마르 베리만 감독은 영상 시인이자 영상 철학자로도 불릴 만큼, 삶과 죽음, 신과 인간, 존재와 구원 등 철학적, 신학적, 존재론적 질문들을 영화를 통해 던졌던 진지한 예술가였다. 그의 영적 탐험의 시기를 열었던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는 <제 7의 봉인>은 베리만의 작가적 성숙기에 완성된 작품으로, 신과 인간의 존재 그리고 죽음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단 35일만에 촬영된 이 영화는 1957년 당시 개봉되자마자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으며,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 그랑프리를 수여하며 경의를 표했다.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영화 속에 녹여냄으로써 영화라는 장르를 예술의 반열에 올렸던 이 기념비적인 작품은 흑백의 스크린에 펼쳐지는 서정적인 장면들로도 유명하다.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기사와 죽음의 사자 사이의 체스 게임은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장면 중의 하나이자, 뛰어난 알레고리가 돋보이는 철학적 순간으로 검은 색과 흰 색이 대조를 이루면서 빛과 어둠, 삶과 죽음의 대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죽음의 사자가 이끄는 ‘죽음의 춤’ 장면 역시 그 간결함과 아름다움으로 영화사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전설적인 명장면들과 매혹적인 이미지들이 밝음과 어두움의 명암이 대비되는 흑백의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영화 <제 7의 봉인>은 프랑스 누벨바그의 거장 에릭 로메르 감독으로부터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페스트가 창궐한 중세 유럽,
신이 침묵한 세상에서 신의 존재와 구원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기사의 여정

<제 7의 봉인>은 페스트가 창궐했던 14세기를 배경으로 죽음의 사자와 대결하는 기사의 여정을 통해 신의 존재와 인간의 구원이라는 문제를 탐색한다. 신과 인간 실존에 대한 거대한 질문을 던지는 이 작품은 형이상학적 질문들의 무게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초현실주의에서 리얼리즘으로, 또는 시에서 익살로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펼친다.
또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사색적인 기사와 충직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종자가 펼치는 오디세이는 의인화된 죽음의 동행과 함께 흥미로운 로드 무비를 만들어낸다. 요한 묵시록의 이야기에서 따온 제목은, 세상의 종말을 상징하는 7개의 봉인 중 마지막 봉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자신의 실존적 고통에 대한 답을 찾기로 결심한 기사의 여정은 부조리한 세상에서 실존적 고독을 느끼는 현대인의 여정과 겹쳐지면서 공감을 이끌어 내며, 베리만이 던지는 삶의 본질적인 질문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지난 해 6월부터 전시회, 기획전, 영화학교, 포럼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영화사 백두대간의 잉마르 베리만 프로젝트는 지난 3월 개봉한 <가을 소나타>, 5월 개봉을 앞둔 <제 7의 봉인>과 함께 2012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0일 개봉하는 <제 7의 봉인>은 종교적 상징과 은유로 가득한 한 편의 신비로운 우화이자 영화 역사에 영원히 남을 세기의 걸작으로, 철학적 명상을 불러일으키는 매혹적인 영화적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영화 정보 더보기
SYNOPSIS
14세기 중엽,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막스 폰 시도우)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10년만에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왔으나 페스트가 온 나라를 휩쓸어 고국은 황폐해져 있다. 그의 종자 옌스(군나르 비욘스트란드)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기사는 죽음의 사자의 방문을 받는다. 기사는 자신의 죽음을 지연시키기 위해 사자에게 체스 게임을 제안하고 사자는 그에 동의한다.
승산이 없는 이 내기에서 블로크가 원하는 것은 체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을 말미 삼아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삶의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 기사는 교회를 찾아가기도 하고 마녀로 낙인이 찍힌 소녀 옆을 지키기도 하지만 그 어디에도 죽음만이 보일 뿐, 신의 구원을 찾을 수 없다. 그러던 중 기사는 광대 부부와 그들의 아기를 만나 충만한 평화를 느끼게 되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동행을 자처한 기사는 자신의 시종 옌스와 그를 따라나선 여인과 일행을 이루어 길을 떠나는데…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27일 ~ 5월 9일
리뷰어 발표 : 5월 10일
리뷰 등록 : 5월 11일 ~ 5월 20일
베스트 발표 : 5월 21일
리뷰어 선정 : 10명 (1인 2매)
관람 가능 일정 : 5월 11일(금)~5월 17일(목)
상영 장소 : 아트하우스 모모 (이화여대 ECC 지하 4층)
시사회 장소


참여방법
영화사 백두대간과 함께하는 제 7의 봉인을 리뷰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캠페인에 신청해주세요.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되는 '제 7의 봉인' 초대 관람
기회를 드립니다(1인 2매).
5월 11일(금)부터 5월 17일(목)까지 중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에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전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 주시고 영화관에 방문하시면 보다 원활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영화 상영 시간표 정보는 차후 리뷰어 분들에게 이메일 안내될 예정입니다.)
리뷰어는 영화를 관람한 뒤 본인의 블로그에 스폰서배너를 삽입한 리뷰를 자유롭게 작성한 후에
위드블로그에 리뷰를 등록해주세요.
영화 관람은 이화여자대학교 ECC 지하 4층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가능합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날짜에 극장 매표소에 방문하여 본인 확인 뒤 티켓을 수령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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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6 Apr 2012 15:00:00 GMT
<미인 김치> 우리 농산물로 직접 만든 깨끗하고 깐깐한 3無김치 http://withblog.net/campaign/1889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 미인김치 쇼핑몰 바로가기
국산 김치, 미인 김치, 우리 농산물 김치, 김치 추천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26일 ~ 5월 2일
리뷰어 발표 : 5월 3일 (10명)
리뷰 등록 기간 : 5월 4일 ~ 5월 16일
베스트 발표 : 5월 17일
참여방법
미인 김치를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미인 김치를 보내드립니다.
미인 김치를 시식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베스트/우수 리뷰어로 선정되신 두분께는 신청해주신 김치 외 2종의 김치를 추가로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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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5 Apr 2012 15:00:00 GMT
<창업상식사전> 불안한 예비 창업자를 위한 필독서! http://withblog.net/campaign/1888
  • 창업상식사전 : 똑같이 창업해도 더 잘 나가는 비결이 궁금한 당신에게!
  • 경영/비즈니스 | 조재황 저 | 길벗 | 2012.04.30 발매
  • 저자 조재황
  • 현재 원진메탈(주) CEO이자 여러 분야의 기업에서 경영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제조사, 공직기계제조사, 조선소, 금속제련회사를 거치며 영업, 자재구매관리부터 인사, 노무관리, 재무관리까지 경영의 모든 부분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금도 매순간 현장에서 경영이란 무엇인지 자문하며 CEO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새기고 있다.
    한국형 CEO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 저자는 지금까지 경영현장에서 겪은 고뇌와 노하우를 생생하게 기록했다. 이 기록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책을 쓰게 되었다. 창업을 결심한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자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았다. 책에는 희열과 성공뿐 아니라 실패와 좌절에서 우러나온 뼈아픈 조언이 녹아있다.
창업의 홍수, 나침반 같은 스승을 찾는 게 우선!
똑같이 창업해도 더 잘나가는 비결이 궁금한 당신에게, 《창업 상식사전》

평생직장을 일구려는 사람, 성공의 야망을 품은 사람, 은퇴 후 삶이 불안한 사람까지! 바야흐로 창업의 시대가 왔다!
길벗에서 출간한 《창업 상식사전》은 창업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요즘은 구멍가게를 해도 생존하려면 창업과 경영전략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창업마인드부터 사업계획서, 조직관리, 재무, 마케팅, 인사 등 창업자로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단계적으로 차곡차곡 쌓아 준다. 예비창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창업의 전체 과정을 체험할 뿐 아니라 MBA 못지않은 실전중심의 경영수업을 받게 된다. 특히 한국형 CEO의 대표주자인 저자의 생생한 경영노하우를 통해 한국 상황에 걸맞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창업 상식사전》을 통해 넘쳐나는 창업의 홍수 속에서 성공의 이정표를 세워 보자.


불안한 예비 창업자를 위한 꼼꼼한 설명!
사업계획서부터 조직구성, 재무, 마케팅, 인사관리까지!

《창업 상식사전》은 총 여섯 마당으로 구성된다. 준비마당은 예비창업자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점검해주며. 첫째마당은 창업계획의 꽃인 사업계획서와 아이템 선정을 다뤄 기초지식을 다져 준다. 특히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창업 왕초보가 초기에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을 꼼꼼히 점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둘째마당은 조직의 구성, 팀제 운영법 등을 자세히 다뤄 조직관리가 성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셋째마당 재무와 넷째마당 마케팅은 경영자가 익혀야 할 필수지식을 예비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깔끔하게 정리했다. 다섯째마당은 각 분야별 인재를 뽑는 법과 인사평가, 성과관리 등을 면밀히 설명한다. 인사관리는 기업의 성과로 이어지고 기업문화로 자리매김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여섯째마당은 명품 CEO가 되는 작은 습관과 행동 원칙들을 소개하며 예비창업자들이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세워 창업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동안 제대로 된 창업서가 없어 창업 준비가 힘들었다면 당장 이 책을 사도 좋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할 필요 없다. 용기와 실천력만 갖추자! 이론과 실무는 실제 창업기업들의 생생한 사례와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석이 담긴 책을 통해 완벽 마스터할 수 있다!

저자가 《창업 상식사전》에서 예비창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다. 진정한 CEO는 경영뿐 아니라 자신의 행동습관 하나에도 원칙과 철학을 담아 행동한다는 것. 따라서 저자는 메모습관, 건강관리, 지시하는 법, 보고하는 법, 회의하는 법과 같은 작은 습관도 경영의 연장선으로 본다. 이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론과 원칙을 소개하며 명품 CEO로 발돋움하는 비법과 전략을 소개한다.
이처럼 《창업 상식사전》에는 저자의 사려 깊은 조언과 뼈아픈 일침이 속속 박혀있다. 어디서도 얻지 못할 창업 선배의 생생한 경험들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창업에 임한다면 성공 CEO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창업경영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르면 손해보는 창업지원금 23』은 각종 창업지원금 정보를 담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진흥원 등의 정부 창업지원금과 기업은행, KDB산업은행 등 금융기관의 지원금 및 대출 정보를 제공한다. 필요한 서류와 지원 방법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설명은 기재된 문의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일일이 찾아보아야 알 수 있었던 지원금 정보를 한꺼번에 보여주므로 예비창업자들은 정보 탐색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더 많이 알고 활용할 때 앞서가는 것이 바로 창업이므로 《창업 상식사전》을 읽는 예비창업자들은 남들보다 먼저 하나의 경쟁력을 더 갖추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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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26일 ~ 5월 2일
리뷰어 발표 : 5월 3일
리뷰 등록 : 5월 4일 ~ 5월 21일
베스트 발표 : 5월 22일
리뷰어 인원 : 10명
참여방법
도서출판 길벗과 함께하는 창업상식사전을 읽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기간 내에 자유롭게 포스트를 작성한 후에 아래 첨부된 스폰서 배너를 달고 리뷰 포스트를
등록해주세요.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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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5 Apr 2012 15:00:00 GMT
<Mint Peb 스피커> 포터블 USB 스피커의 새로운 패러다임 http://withblog.net/campaign/1887
<민트 포터블 USB 스피커> Portable USB Speaker의 새로운 패러다임 행사 정보보기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25일 ~ 5월 2일
리뷰어 발표 : 5월 3일 (15명)
리뷰 등록 기간 : 5월 4일 ~ 5월 16일
베스트 발표 : 5월 17일
참여방법
Mint Portable USB Stereo Speakers를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5명을 선정하여 Mint Portable USB Stereo Speakers를 보내드립니다.
Mint Portable USB Stereo Speakers를 사용해보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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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4 Apr 2012 15:00:00 GMT
<스프링 어게인>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슬픈 봄 소풍 http://withblog.net/campaign/1885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난 슬픈 봄 소풍
참여일정
캠페인 신청 : 4월 24일 ~ 5월 3일
리뷰어 발표 : 5월 4일
공연 관람일 : 5/9(수) 8시, 5/10(목) 8시, 5/11(금) 2시 (각 요일별 5명씩)
리뷰 작성 : 5월 5일 ~ 5월 17일
베스트 발표 : 5월 18일
리뷰어 인원 : 15명 (1인 2매)
참여방법
스프링어게인을 리뷰하고 싶은 분은 신청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15명을 선정하여 공연에 초대합니다.(9~11일 중 택 1일)
리뷰어 선정 후에는 관람일 변경이 어려우므로 신중히 선택 및 신청해 주세요.
스프링어게인을 관람하시고,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 후 위드블로그에 등록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리뷰어 분들은 별도의 티켓 발송없이 매표소에서 본인 확인 뒤 입장이 가능합니다.
공연관람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하며, 본인 외에 티켓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공연은 정시에 시작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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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Apr 2012 15:00:00 GMT
<TAKE FiT> 나에게 딱 맞는 FiT을 찾았다 http://withblog.net/campaign/1884
당신의 스마트 라이프에 가장 어울리는 FiT
TAKE FiT, 테이크핏,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CS, 안드로이드폰, 스마트폰, 테이크, TAKE, KS-S330, S330, 얼굴인식, 듀얼스크린
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24일 ~ 4월 30일
리뷰어 발표 : 5월 2일 (10명)
글 작성 및 등록 : 5월 4일 ~ 5월 29일
베스트 발표 : 5월 30일
참여방법
TAKE FiT캠페인에 참여하실 분들은 신청한마디와 함께 배송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명을 선정합니다.
캠페인에 선정 된 리뷰어분들은 TAKE FiT을 배송 받아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리뷰 등록 시 스폰서 배너를 반드시 부착해주세요.
리뷰는 반드시 3건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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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Apr 2012 15:00:00 GMT
<칸지의 부엌> 단순한 치유를 넘어, '먹는 행위'의 의미를 생각하다 http://withblog.net/campaign/1883
  • 칸지의 부엌 (The Last Chiness Chef, 2007)
  • 문학/소설 | 니콜 모니스 저 / 최애리 역 | 푸른숲 | 2012.03.30 발매
  • 저자 니콜 모니스(Nicole Mones)
  • 1998년 발표한 첫 소설 《Lost in Translation》이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채택된 데 이어, 그해의 미국 여성작가가 쓴 최고의 작품에 수여되는 재닛 하이딩어 카프카 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소설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2004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개봉됐다. 스칼렛 요한슨과 빌 머레이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제6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7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56회 미국 작가 조합상 등에서 각본상, 편집상 등을 수상했다.

    첫 작품 출간 이후 1999년부터 〈구어메〉에 중국 요리 칼럼을 기고하면서 중국 전역을 탐방했다. 2002년에는 중국 도자기를 소재로 한 두 번째 작품인 《A Cup of Light》를 발표했고, 요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중국 요리에 매료되어 세 번째 작품인 《칸지의 부엌(The Last Chinese Chef)》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상처를 간직한 남녀 주인공의 잔잔한 로맨스와,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요리의 섬세하고 화려한 세계를 탁월하게 살려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키리야마 상(태평양 지역을 알리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저자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17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http://www.nicolemones.com)
  • 역자 최애리
  •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고, 중세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여성 인물 탐구 시리즈인 《길 밖에서》, 《길을 찾아》가 있고,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 피에르 그리말의 《그리스 로마 신화사전》(공역), 크레티앵 드 트루아의 《그라알 이야기》, 슐람미스 샤하르의 《제4신분, 중세 여성의 역사》, 프랑수아 줄리앙의 《무미 예찬》, 자크 르 고프의 《연옥의 탄생》 등이 있다.)
"칸지에서는 갓 익힌 쌀의 향기가 나죠. 마치 사랑처럼요."
재닛 하이딩어 카프카 상(미국 여성작가가 쓴 최고의 작품에 수여되는 상) 수상!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원작자 니콜 모니스의 국내 첫 출간작, <칸지의 부엌>

틈틈이 써 두었던 소설 한 편이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에 채택되면서 평범한 사업가에서 소설가로 변신, 작품의 매력에 빠진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스칼렛 요한슨과 빌 머레이 주연의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제작해 수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18관왕 수상, 세 번째 소설 《칸지의 부엌》으로 키리야마 상 최종 후보에 선정….
《칸지의 부엌(원제: The Last Chinese Chef)》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니콜 모니스는, 첫 소설인 《Lost in Translation》 한 편으로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거둔 저력 있는 작가이다. "로맨스와 리얼리티 중 어느 한 가지도 놓치지 않는 탁월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졸업 후 중국으로 건너가 18년간 직물 사업을 하면서 써둔 소설이 재닛 하이딩어 카프카 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변신하게 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칸지의 부엌》은 2007년 출간한 세 번째 소설이다.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의 네 주인공은 각자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자신만의 소울 푸드로 위로한다. 《달팽이 식당》 셰프인 링고는 하루에 손님 한 팀만 예약을 받고, 온종일 그들을 위해 요리한다. 《심야 식당》은 그저 식사를 위한 공간이 아닌,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담담하고 소박한 공간을 꿈꾼다. 요리를 소재로 한 소설들은 이처럼 인생의 상처와 슬픔에 주목하며, 음식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반면, 《칸지의 부엌》은 과거(청나라)와 현재를 이어주는 스토리 구조부터가 눈길을 끈다. 미국인 여주인공과 중국계 미국인인 남자주인공, 오경재, 원매, 소동파 등 실존 인물과 중국 황실 요리에 대한 철저한 취재, 3대를 이어 온 요리 스승들과 제자 간의 끈끈한 정(情), 중국 전역에 생중계되는 요리 올림픽 등은 기존 소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풍성한 스토리 라인이다. 작가는 두 주인공의 잔잔하고 달콤한 로맨스는 물론 요리를 통한 마음의 치유, 화려하고 섬세한 중국 황실 요리 묘사, 음식을 통해 관계를 맺고 정을 나누는 동양 고유의 정서까지, 서양인의 시각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문화적 가치들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17개국 이상에 번역,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식을 만들며 마음을 여는 천재 셰프, 음식을 먹으며 사랑을 알아가는 푸드 에디터
'음식을 통한 치유'를 넘어, 인간의 다면성을 입체적으로 묘사한 소설

《칸지의 부엌》은 그저 음식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데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작가가 그려낸 소설 속 주인공들은 보통 사람들이 그렇듯, 극단적으로 순수하거나 악하기만 한 인물이 아니다. 매기는 아이를 갖는 것도 포기할 만큼 일에서는 완벽주의자이지만, 때로는 요리 평론가라는 본분을 잊고 배가 불러도 맛있는 음식을 남김없이 먹어치우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의 요리는 칼처럼 날카롭게 비평하지만 정작 자신은 냉동식품으로 세 끼를 해결할 만큼 요리에는 문외한이기도 하다.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중국 황실 요리를 계승하려 하는 샘은 요리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지만, 경쟁자의 식당을 찾아가 몰래 레시피를 훔쳐보기도 한다. 매기의 남편 매튜는 모범적인 가장이지만, 해외 출장을 가면 클럽에서 밤새 여자들과 춤을 추기도 하고, 매튜의 딸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가오린은 언뜻 유부남을 유혹하는 부정한 여성처럼 보이지만, 배 속의 아이를 지키면서도 고향에 있는 병든 부모를 부양하려는, 생활력 강한 여성이기도 하다. 이처럼, 《칸지의 부엌》의 등장인물들은 기존의 소설에서 보아왔던 정형화된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에서 훨씬 생동감이 넘친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독자들에게 '먹는다'는 행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달팽이 식당》에서 링고가 단 한 명의 손님을 위해 하루 종일 산과 들을 누비며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장면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면, 《칸지의 부엌》에서 샘은 매기의 감정 상태를 고려해 그녀에게 가장 필요한 식재료로 요리를 해준다.
죽은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배신감으로 피폐해져가면서도 친구는커녕 어머니에게조차 그런 마음을 드러내지 못했던 매기는, 자신을 위해 생강, 부추 등 치유력이 강한 재료로 닭을 요리해준 샘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게 된다. 격식과 체면을 중시하는 서양인(매기)에게 곰 발바닥, 낙타 혀 같은 혐오스러운 재료까지 요리하는 데 쓰는 동양인(샘)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정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샘의 숙부와 사촌들에게도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이다.

소설의 마지막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샘과 매기가 숙부들과 샘의 사촌 누이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묘사되는데, 이때 샘이 매기에게 건네는 음식이 바로 칸지(죽)이다. 가장 간단하지만, 그래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음식인 칸지는 '가장 소박한 요리, 어느 한 가지 맛이 두드러지지 않게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요리'를 추구하는 샘이 가장 정성을 들여 만드는 음식이기도 하다. 매기와 숙부, 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죽을 나누는 장면을 통해, 작가는 두 주인공의 사랑이 이루어짐과 더불어, 매기가 미국에서의 개인중심적인 삶을 접고 중국에서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칸지의 부엌》은 '작고 소박하고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그쳤던 기존의 요리 소설들을 한 차원 뛰어넘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중국 요리의 새로운 세계를 엿보는 것은 물론, 다양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통해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주는지와, 갈수록 희미해져가는 사람들 사이의 정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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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23일 ~ 4월 29일
리뷰어 발표 : 4월 30일
리뷰 등록 : 5월 1일 ~ 5월 22일
베스트 발표 : 5월 23일
리뷰어 인원 : 10명
참여방법
도서출판 푸른숲과 함께하는 칸지의 부엌을 읽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기간 내에 자유롭게 포스트를 작성한 후에 아래 첨부된 스폰서 배너를 달고 리뷰 포스트를
등록해주세요.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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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2 Apr 2012 15:00:00 GMT
<간파력> '될성부른 남자' 알아보는 2030 여자 교과서 http://withblog.net/campaign/1876
  • 간파력 - '될성부른 남자' 알아보는 2030 여자 교과서
  • 자기계발 | 미즈키 아키코 (지은이) 이서연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 2012.04.23 발매
  • 지은이 미즈키 아키코
  • 대학시절 줄곧 ‘미팅 퀸’이었으며, 졸업 후에는 17년 동안 일본 국내외 항공사에서 국제선 스튜어디스로 일했다. 특히 1등석의 VIP 승객을 주로 맡아 성공한 남자들의 ‘남다른 점’에 주목했다. 이후 두 번의 이혼과 수차례의 사업 실패 등 인생의 쓴맛을 통해 사람 보는 안목을 다시 다졌다.
    지금은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하여 행복한 부부 생활을 만끽하는 한편, 인재 육성 회사 CA-STYLE의 CEO로서 바쁘지만 열정적으로 지내고 있다. 구직과 이직을 지원하는 스쿨을 운영하며 연간 200여 회에 이르는 연수 및 강연 등을 통해 대중에게 다양한 인간관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퍼스트클래스에 타는 사람의 간단한 습관》, 《1분 만에 마음을 열고 30분 이상 대화를 이어가는 화법》, 《사랑받고 파는 매혹적인 판매술》이 있다.
  • 옮긴이 이서연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콘텐츠라이터로 근무하다가 번역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 《사교력》,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 《내 아이의 사춘기》, 《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일하는 여자 38세》, 《갤럭시S의 경쟁사는 코카콜라다?》 등이 있다.
사랑과 현실,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방황하는 2030 언니들에게 고함!
“이미 된 남자만 좇지 말고, 될성부른 남자를 간파하라!”

《간파력》은 1등석 스튜어디스 출신 CEO, 미즈키 아키코가 코치해주는 ‘될성부른 남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핵심을 정리한 책이다. 미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핑크빛 판타지를 냉정하게 분석하여 ‘함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비법’을 제안한다. 《간파력》은 시작과 동시에 도발적인 물음을 던진다. “성공한 사람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답은, “단연 국제선 1등석”이다.
“비좁은 기내, 그것도 1등석 객석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각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이 매우 높은 밀도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성공한 남자보다 ‘될성부른 남자’를 만나라!”고 조언한다. 오늘 완벽한 남자는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에는 충분할 수 있지만, 그가 진정 당신과 함께 행복을 함께할 사람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저자는 대학 시절 이후 싱글일 때에는 줄곧 ‘미팅퀸’이었고, 스튜어디스가 된 이후에도 줄곧 1등석을 맡았던 ‘매력녀’였다. 이렇게 자부심으로 똘똘 뭉쳤던 그녀가 결혼 이후에는 줄줄이 실패했다. 그녀는 두 번의 이혼을 계기로 지난 삶을 돌아보고 뼈아픈 성찰을 통해 자신의 관점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이 책이다. 저자는 마침내 인생을 바꾸는 데 성공했고, 지금은 사랑하는 남편과 만족스러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
《간파력》은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먼저 좋은 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좋은 여자의 조건이란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간파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멋진 여자로 거듭나는 ‘매혹력’, 그리고 내 남자의 성공을 내조하는 ‘육성력’이 그것이다.
저자가 스튜어디스로 시절부터 만나본 성공한 혹은 될성부른 남자들의 특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정리하고, 나아가 그들을 매혹할 전략도 공개한다. 저자는 “성공한 남자를 만난다고 자동으로 행복해지지 않으며, 스스로 멋진 여자로 거듭났을 때에야 성공과 행복은 따라온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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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일정
리뷰어 신청 : 4월 18일 ~ 4월 23일
리뷰어 발표 : 4월 24일
리뷰 등록 : 4월 25일 ~ 5월 17일
베스트 발표 : 5월 18일
리뷰어 인원 : 10명
참여방법
위즈덤하우스와 함께하는 간파력를 읽고 리뷰를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기간 내에 자유롭게 포스트를 작성한 후에 아래 첨부된 스폰서 배너를 달고 리뷰 포스트를
등록해주세요.
신청하신 블로거 중 리뷰어를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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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7 Apr 2012 15:00:00 GMT